교육 양극화 현황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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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 양극화 현황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육 양극화의 현황
2. 그 동안 시행된 교육 정책들의 문제점
3. 해결방안

본문내용

상교육이란 사회경제 지위에 상관없이 국가와 사회가 모든 국민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없앤다는 뜻이다. 소득이 낮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부담하고 있는 능력이상의 교육비에 대하여 국가와 사회 공헌에 뜻을 가진 재력 있는 국민들이 일정부분 책임지는 방향으로 하여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턱없이 비싼 대학등록금으로 허덕이는 서민들에게 큰 부담을 덜어줄 뿐만이 아니라 평등한 교육기회제공이라는 당연한 시민의 권리를 지금보다 잘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상교육의 외국사례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복지국가의 교육 정책의 핵심은 동등한 기회제공을 바탕으로 한 평등주의다. 그래서 일찍부터 무상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핀란드와 독일의 사례를 살펴보면, 핀란드는 평등교육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그래서 교육정책 방향도 동등한 기회 제공에 맞추고 있다. 유치원 등 교육기관이 6세 어린이에게 취학 전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핀란드의 직업교육과 대학교육은 약간의 교재비용 외에 학비와 식비가 무료다. 무상교육 덕분에 부모의 사회경제적 위치와 학생 성적 간에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다.
독일 교육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모든 교육을 국가가 책임진다. 유치원에서 박사를 마칠 때까지 독일국민뿐만 아니라 외국학생도 약간의 행정비용을 제외하고는 거의 수업료를 내지 않는다. 교과서와 부교재는 일반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는 별도의 재정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대부분 학교가 공립이지만 종교단체나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립학교도 있다. 그 비율은 1% 미만이다 .공립학교는 학부모 부담이 거의 없으며 사립학교는 약간의 수업료를 지불한다.
ⅲ.기타 해결방안
1. 대학의 서열화 타파
대학의 서열화는 한국사회의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 중의 하나이다. 어찌 보면 교육의 많은 문제점이 대학의 서열화 때문에 빚어진 것이다. 대학의 서열화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정책의 시도마련이 필요하다. 대학 간 서열체제가 생긴 원인은 대부분의 기업이 소위 말하는 일류 대학을 원하기 때문이다. 대학보다는 능력을 보는 추세로 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채용방식의 변화가 더디다. 현재의 대기업 채용방식은 본사주도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국가가 나서서 일터중심으로 인재를 뽑는 방식을 권장하고, 지방대학출신자를 많이 뽑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금을 감면해준다거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등의 정책을 통해서 지방대학 이미지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또한 지방대학 육성 특별법을 제정하여, 지방대학의 교육시설의 첨단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교수진 확보하여 교육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야 한다.
2. 대학생 멘토링 확대
대학생 멘토들이 학생들의 학교 혹은 집으로 직접 찾아가 각 학생들의 부진한 과목을 중심으로 맞춤식 학습지도를 하는 것이다. 사교육을 하고 싶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자녀 혹은 소년소녀가장 역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사범대생이나 교육대생들이 멘토링을 할 경우 수업경험을 쌓을 수 있어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금도 일부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그 성과가 미미하고, 자원 봉사를 하고자 하나 막상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대학생들이 많아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시 예) 부산교육청, 대학생멘토링 앞서 사전 연수 실시 [2008-05-06 뉴시스 사회]
부산시교육청은 부산교육대학교와 협력해 초등 방과 후 학교 대학생 멘토링을 실시하기에 앞서 대학생 멘토 사전 연수를 6일 오후 5시 30분 부산교육대학교 영상세미나실에서 실시해 이명우 교육위원회의장이 예비 교사로서의 바람직한 멘토의 자세 및 역할에 대한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멘토 활동에 앞서 현장교사가 직접 사전연수를 실시해 학생들의 예비 교사로서의 바람직한 멘토의 자세와 역할 및 효과적인 멘토링 방법 등을 안내하고 대학생들의 전공을 살려 다양한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멘토 도움 시간을 가진다.
올해 방과 후 학교 대학생 멘토링은 보육교실 참가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도와 바람직한 진로·인성교육 기회 제공을 위하여 운영되는데,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총 126명의 멘토 모집에 200여명의 학생이 지원해 이 중 지난해 대학생 멘토링을 우수하게 실시한 멘토 위주로 선정했다.
대학생멘토링은 5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8개월간, 주 2~3회, 1회당 80분 실시하게 되며, 참여한 대학생에게는 월 30만원의 지도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 멘토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주어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활동의 지속성을 위해 타 지역 대학에 다니다 귀향 멘토 활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가급적 배제하고 부산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의 추천을 받아 멘토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도에 대한 책무성을 갖도록 해 장차 예비교사 인턴십 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에서 방과 후 학교 대학생 멘토링을 다양한 형태로 실시하고 있으나 이처럼 보육교실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동일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전국 유일하다.
강재순기자 kjs0105@newsis.com
3. 실업계 고교생과 전문대생을 위한 산학연계제도
집안 형편상 실업계 고교와 전문대에 진학한 학생에게 졸업 후 주어지는 취업의 기회는 적으며, 또한 그 소득 역시 인문계를 졸업하고 일류대를 졸업한 고학력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적은 액수임이 분명하다.
이 취업의 기회를 조금이라도 넓히기 위해서는, 기업과 실업계고 및 전문대를 연계하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산학연계 사업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교육부는 자율·연구학교 지정하여, 교육시설장비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학교와 산업현장간의 연계를 통하여 필요한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함으로써 국가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회를 줌으로써 어느 정도 결과의 평등성도 제공하였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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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04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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