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법 상의 주택의 분류를 설명하고 1970년대 이후 고도성장기에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루어진 이유를 제시. 또한 향후에는 어떠한 유형의 주택이 공급될지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

소개글

주택법 상의 주택의 분류를 설명하고 1970년대 이후 고도성장기에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루어진 이유를 제시. 또한 향후에는 어떠한 유형의 주택이 공급될지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택법 상의 주택의 분류
　2. 1970년대 이후 고도성장기에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루어진 이유
　3. 향후 어떠한 유형의 주택이 공급될지에 대한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이기기 위한 도구적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개인의 공적 영역에서 개인으로서보다는 집안의 성원으로 인식되며 가족은 한국 자본주의의 중요한 경쟁단위가 되고 있다. 아파트는 중산층의 주거공간이면서 상징이 되어 왔고 재산증식의 도구가 됨으로써 중산층 핵가족이 수행하는 도구적 역할에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아파트의 주택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본다.
Ⅲ. 결론
산업혁명은 급격한 도시화와 함께 근대적 형태의 집합주택이 출현한 시기이다. 산업혁명기의 사회 이념은 ‘능률과 확대와 생산’이었으며 주택에 있어서도 이러한 이념에 토대한 표준화된 집합주택의 대량생산이 이루어졌다. 산업혁명은 도시화를 통해 도심내 노동자주택의 집합화현상을 초래하였다. 당시의 높은 인구밀도와 주택 부족으로 노동자들의 주거상태는 매우 열악하였고 문제해결의 대안은 주택의 대량공급뿐이었다. 따라서 산업혁명기의 주택은 집합화와 대량생산을 특징으로 한다. 급격한 도시화와 주택부족으로 인해 주택의 집합화현상은 필연적이었으며 주택이 일반적인 상품처럼 대량으로 생산되었다. 이러한 주거형태의 변화 속에는 산업혁명의 이념적 토대인 근대합리주의가 자리잡고 있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도시주거문제는 더욱 심각해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개념과 계획들이 제시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개된 근대건축운동은 ‘인간의 신체기관은 모두 같고 기능 또한 같으므로 모든 인간의 요구는 같은 것’이라는 전제하에 주거에 대한 인간의 요구를 단순화하였다. 주거에 대한 인간의 기본 욕구는 공간의 효용성, 안락함, 그리고 적절한 설비를 의미한다고 보았기 때문에 여기에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요구는 반영될 여지가 없었다. 저소득층 및 노동자집단은 역사적문화적 배경에 상관없이 동일한 집단으로 설정되었고, 주거에 대한 욕구를 보편화하여 하나의 주거유형을 반복적으로 생산함으로써 집단의 주거에 대한 요구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20세기 초 고층아파트는 보편적인 인간의 주거욕구에 대한 합리적 대처방안으로서 출현하였다.
참고문헌
강인호한필원, 2000. 「주거의 문화적 의미」. 서울:세진사.
심재문, 2000. “2000년 주택금융 수요실태조사 결과 분석”. 「주택금융」.
윤혜정장성수, 2000. “새로운 주택정책의 과제와 대안”. 「주택금융」.
구본창송현영, 2001. 「아파트 특성에 따른 가격결정모형 연구 : 분당신도시를 대상으로」.
서울:주택산업연구원.

키워드

주택,   아파트,   아파트공급,   주택공급,   주택법,   고도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