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구약시대의 기독교사상
2) 신약시대의 기독교사상
2) 신약시대의 기독교사상
본문내용
한 행적은 예수의 독자적인 사랑을 실천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예수는 제자의 발을 씻겨 주는 참된 종과 같은 자세를 보여 주었다. 종은 어떠한 일에도 보수를 기대하지 않고, 어떠한 재산도 소유하지 않으면서 오직 주인을 기쁘게 하기 위해 주인의 명령에 순종할 뿐이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하고...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마 25:40,45)고 말씀하였다.
이와 같이 예수의 가르침은 두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즉 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⑵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 22:37~40)는 명령이다. 사도바울은 특별히 성도의 봉사를 강조하고 있다. 즉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심이라고 하였다(엡 4:11~12). 그는 마케도냐 교회를 칭찬하면서,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한” 것과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고후 8:1~4)을 구하면서 성도의 섬김을 강조하고 있다.
야고보는 사회적 약자로서 고아와 과부의 돌봄을 강조하였다.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약 1:27)이라고 하였으며, 요한은 부유한 자가 이 세상의 재물을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요일 3:17)라고 반문하였다. 초대교회에서는 교회공동체의 구제 사업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그것은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먹을 때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4~47)고 하면서 성도들이 늘어남에 따라 교회에서 사역을 분담하여 구제 사업을 하게 하였다.
따라서 교회는 하나님 백성들의 친교이며 그리스도의 몸을 나타내는 하나의 실체이다. 또한 교회는 현재적 기반의 경계를 초월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개인의 구원과 제도의 유지에만 전념하고, 그것을 보존해 주는 요새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하여 주린 자에게 배를 채워주고 미망인과 고아들에게 원조하고 병자들을 성심껏 돌보아 주는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본질적인 사랑이 전달되어지는 열매 맺는 집합체가 되어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구약의 기독교사상이 신약에서 완성되어지며 인간은 하나님과 계약을 위반함으로 그 원상회복이 불가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신 하나님이 성육신(Incarnation)하여 대속의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의 절대적 사랑을 보여주신다. 즉 그리스도의 생애, 하나님의 섭리 속에 담겨있는 절대적 사랑과 십자가에서 죽기가지 복종하는 그리스도의 대속과 부활 소망을 주는 승천과 재림 성령의 인도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사상의 신약사상은 ①사랑 (인간의 존엄성) ②봉사 ③치유 ④분배(평등) ⑤구제 ⑥나눔 ⑦가르침 ⑧교제⑨섬김 ⑩복은 사회복지 실천①사랑 (인간의 존엄성) ②봉사 ③치유 ④분배(평등) ⑤구제 ⑥나눔 ⑦가르침 ⑧교제⑨섬김 ⑩복의 관계로 정의 될 수 있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하고...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마 25:40,45)고 말씀하였다.
이와 같이 예수의 가르침은 두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즉 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⑵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 22:37~40)는 명령이다. 사도바울은 특별히 성도의 봉사를 강조하고 있다. 즉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심이라고 하였다(엡 4:11~12). 그는 마케도냐 교회를 칭찬하면서,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한” 것과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고후 8:1~4)을 구하면서 성도의 섬김을 강조하고 있다.
야고보는 사회적 약자로서 고아와 과부의 돌봄을 강조하였다.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약 1:27)이라고 하였으며, 요한은 부유한 자가 이 세상의 재물을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요일 3:17)라고 반문하였다. 초대교회에서는 교회공동체의 구제 사업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그것은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먹을 때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4~47)고 하면서 성도들이 늘어남에 따라 교회에서 사역을 분담하여 구제 사업을 하게 하였다.
따라서 교회는 하나님 백성들의 친교이며 그리스도의 몸을 나타내는 하나의 실체이다. 또한 교회는 현재적 기반의 경계를 초월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개인의 구원과 제도의 유지에만 전념하고, 그것을 보존해 주는 요새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하여 주린 자에게 배를 채워주고 미망인과 고아들에게 원조하고 병자들을 성심껏 돌보아 주는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본질적인 사랑이 전달되어지는 열매 맺는 집합체가 되어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구약의 기독교사상이 신약에서 완성되어지며 인간은 하나님과 계약을 위반함으로 그 원상회복이 불가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신 하나님이 성육신(Incarnation)하여 대속의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의 절대적 사랑을 보여주신다. 즉 그리스도의 생애, 하나님의 섭리 속에 담겨있는 절대적 사랑과 십자가에서 죽기가지 복종하는 그리스도의 대속과 부활 소망을 주는 승천과 재림 성령의 인도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사상의 신약사상은 ①사랑 (인간의 존엄성) ②봉사 ③치유 ④분배(평등) ⑤구제 ⑥나눔 ⑦가르침 ⑧교제⑨섬김 ⑩복은 사회복지 실천①사랑 (인간의 존엄성) ②봉사 ③치유 ④분배(평등) ⑤구제 ⑥나눔 ⑦가르침 ⑧교제⑨섬김 ⑩복의 관계로 정의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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