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모르는 일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아마 따듯한 성장을 상상하지 않을까.) 그러나 아기를 맡아 키우겠다는 나무꾼의 행위 자체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인간에게 긍정적인 시선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결국은 어쩔 수 없이 모순되고 결함된 인간들 틈에 살아가고 본능적으로 자기 과장에 빠져드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인데 그래도 인간은 가능성이 있는 존재가 아닌가 하며 관객에게 묻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가 말했듯 어쩌면 이것은 자신을 포기하기 어려운 본능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인간이란 존재 자체를 이해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는 굳이 영화가 아니더라도 나와 같은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느끼는 것이기에 이 영화가 소설에 비하자면 조금이나마 대중적인 것이고 희망적이지 않은가 생각한다.
결국은 어쩔 수 없이 모순되고 결함된 인간들 틈에 살아가고 본능적으로 자기 과장에 빠져드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인데 그래도 인간은 가능성이 있는 존재가 아닌가 하며 관객에게 묻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가 말했듯 어쩌면 이것은 자신을 포기하기 어려운 본능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인간이란 존재 자체를 이해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는 굳이 영화가 아니더라도 나와 같은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느끼는 것이기에 이 영화가 소설에 비하자면 조금이나마 대중적인 것이고 희망적이지 않은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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