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정책과제

본문내용

해서 나온 자료에 이르면 한 자녀를 대학까지 보내는 비용만 해도 몇 십억이 된다는 소리에 요즘 부모들은 더욱 주춤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 그중에서도 자녀 교육비가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이에 대한 정부에 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하였고 이와 관련해서 ebs프로그램으로 교육비를 줄여보려 했으나 이 또한 실패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좀 더 세부적인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각도에서의 프로그램이 공교육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여 학원 다니지 않고도 뒤처지지 않는 환경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출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맞벌이가정에서 출산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 육아비용지원이 현재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423만원이 넘으면 사실상 지급을 하지 않는다고 하고 금액을 보면 사실상 맞벌이가정에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선진국에서는 맞벌이 가정에게 국공립보육시설 이용에 우선권을 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모두에게 개방한다고 하는데 맞벌이가정에서 상대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이 더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점을 더 고려해주지 않고 있다. 그로인해 전전 긍긍 하며 맡길 곳을 찾아 헤매게 되는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 선진국과 같이 맞벌이 부부에게 보육시설이용에 우선권을 주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또한 예전과 같이 양육의 부담이 여성에게 치중한 시각에서 탈피해야 한다는데 생각을 같이했습니다. 그리고 기업에 인식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육아휴직을 여성에게만 부여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부여해야 한다고 인식해야 할 것이다. 요즘은 여성도 자아실현을 위해 취업을 하는 경우도 많고 출산 후에도 직장생활하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도 육아 휴직을 주어 여자와 남자가 공동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출산하고도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런 세세한 배려가 기업에서 마련이 된다면 출산율은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직원들이 회사에 맞서 육아휴직 보장을 위해 싸우기에는 힘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힘을 발휘해 이러한 휴가사용이나 제도들을 엄격히 만들어 기업에서 들어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제도적으로 확실한 보장이 따른다면 여러 부부들이 출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저출산,   정책,   복지,   저출산과 정책과제,   육아,   노동시장,   맞벌이가정,   양육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