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과 접목되는 경제이론 사례

소개글

실생활과 접목되는 경제이론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 서론.................................................................................................................... 1


II . 본론.....................................................................................................................1

1. 파레토의 법칙................................................................................................1
(1) 발견과정................................................................................................1
(2) 등장배경................................................................................................2
(3) 실생활 적용사례....................................................................................3

2. 롱테일의 경제이론.........................................................................................4
(1) 롱테일의 경제........................................................................................4
(2) 파레토 법칙과 롱테일 경제의 비교.......................................................5
(3) 실생활 적용사례....................................................................................6

3. 희소성의 법칙................................................................................................7
(1) 희소성의 법칙........................................................................................7
(2) 희소성이란.............................................................................................7
(3) 실생활 적용사례....................................................................................8


III . 결론....................................................................................................................9


IV . 참고문헌..........................................................................................................10

본문내용

리는 양을 몇 달간 모아보니 비스켓 한통만큼이나 된다고 해서 흘린 가루까지 다 주어먹는 셈일것입니다. 물론 강아지는 사료를 별도로 먹지만, 이 강아지가 영세상인이라고 한다면 정부가 배급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조금 먹을 기회조차 빼앗기는 셈이 될 것입니다.
3 . 희소성의 법칙
(1) 희소성의 법칙
희소성의 법칙은 구매력 평가가 환시세를 경정한다는 이론으로 유명한 스웨덴의 카셀(G. Cassel)이 만든 말로,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비하여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재화는 유한하여 항상 부족한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원리를 말한다. 이 희소성 원칙이 있기 때문에 ‘경제원칙’ 이 필요하고 ‘경제문제’가 발생한다.
(2) 희소성이란
희소성이란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다 얻을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사회구성원의 욕구는 무한하지만 그것을 충족시켜줄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이다. 희소성의 법칙이란 이러한 자원의 유한성 때문에 사회구성원의 욕망이 충족시키는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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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함이 있는 점을 말하는 법칙이다. 이러한 희소성의 법칙에 직면하여 그 제한된 자원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것에 대한 질문이 경제학의 시작이며 본질이라 할수 있다.
(3)실생활 적용사례
그렇다면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가? 말 그대로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선택을 하는것이다. 즉, 같은 비용이면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대안을 선택 하는 것이며, 같은 효과이면 비용이 적은 대안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최소비용의 원칙’ 과 ‘최대효과의 원칙’ 이 달서오디었을 때를 경제적으로 효율적 이라고 한다. 희소성의 법칙은 현실에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메시의 몸값이 높은 것도, 의사의 소득이 높은것도, 콘서트 티켓이 비싼 것도,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기가 어려운 이유도 모두다 이러한 희소성의 법칙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쇼핑을 자주 하진 않지만 막상 세일이다 뭐다 하면서 할인쿠폰도 오고 연일 여기 저기 광고도 나오면 자연스레 마음이 그쪽으로 간다. 옷을 하나 사야겠는데,
이런 생각하면서 백화점에 갔다가 세일하는 와이셔츠를 봤다. 정가는 8, 9만원이라고 붙어 있는데 재고 정리하는 건지 만원에 판다. 막상 그 엄청난 인파를 헤치고 간신히 맞는 걸 샀는데, 싸니까 더 사자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들어 있었다. 그 날 나는 몇 만원 어치의 쇼핑을 더 하고 두 손을 무겁게 한 뒤에야 백화점을 나왔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할인하는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아마도 희소성의 법칙이 작용해서 인 듯 싶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잘 맞지 않는 부분도 보인다. 예를 들면 인터넷 공간에서는 이 희소성의 법칙이 무의미해진다.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디지털 콘텐츠는 경제학의 기본전제인 ‘ 희소성’과 무관하다. 아무런 자원 없이 무한히 공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경제 전문가들은 인터넷 공간에서의 희소성은 자원이 아니라 ‘클릭’ 이라고 말할 정도다. 일부 디지털 경제를 다룬 이론서에는 이 점이 명시돼 있지만 일반 경제학 이론서에는 여전히 ‘희소성의 법칙’ 이 척장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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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 결론
롱테일의 경제와 파레토법칙은 우리생활과 관계없어 보이는 어려운 용어 같지만
실제로는 모든 일을 할 때 한번쯤은 떠올려봐야 하는 중요한 원리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인터넷 중심이 되고, 업무가 전산화되면서 비용의 산출개념이 예전과 많이 변한 시점에서 어느 한가지 법칙만을 믿는 것보다는 두가지 법칙을 적절히 조합해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기업에게 유리할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경제학적인 법칙 대부분이 요즘 사회에서는 의미를 많이 상실한것 같습니다. 워낙 사회가 복잡해지다 보니 모든 경제적인 법칙을 기반으로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경제가 이론과 상식대로만 움직여 주면 얼마나 좋을까. 예측이 가능할 것이고, 정책을 세우기도 수월할 것이다. 기업하기도, 투자하기도 쉬울 것이다.
하지만 현실 경제는 그렇지 못하다. 아예 경제교과서를 비웃기도 한다. 최근에 부쩍 이런 일이 많아지고 있다.
따지고 들어가면 이론이 완전히 틀렸다고만 볼 수는 없다. 경제라는 것이 워낙 변수가 많아 경제학 원론으로는 다 설명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다양한 경제 이상현상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 경제이론도 분명 있다. 하지만 원론 수준만 알고 여기서 파생된 다양한 이론은 접하지 않은 일반인들이라면 ‘경제학의 기본 원론’을 상식으로 여긴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지난 몇 년간 우리 경제는 여러 가지 기현상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경제상식이 비상식이 된 경우도 많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경제학자들은 ‘신경제’니 ‘디지털경제’니 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궁한 모습까지 보인다.
경제이론과 달리 움직이는 현장경제를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우선 성장과 고용 관계 등식은 더 이상 성립되지 않는다. 수출은 잘 됐는데 경기는 냉랭하고 실업률은 제자리 걸음이다. 경제가 성장하면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로 이어진다는 ‘틀림없는 사실’도 맞지 않는다. ‘불확실성’이 똬리를 틀면서 경제지표와 소비의 연결고리도 끊어진 지 오래다. 금리와 주가는 따로 놀았다. 주가는 폭등했는데 기업이 조달한 자금은 오히려 줄었다. 경제학원론을 개정해야 할 판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이유다. 경제와 관련된 인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그래서 다시 말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모든 경제 원리와 시장 법칙들 위에 상호관련성과 차이점을 충분히 숙지하고 “조화”라는 단어를 항상 그 상위개념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기업의 이익극대화에 가장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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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V . 참고문헌
백과사전
알짬 시장경제 - 김승욱,이정희 허식 외
경제학 연습 - 정병렬
경제학 패러독스 - 타일러 코웬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김명철 옮김)
위키피디아(www.wikipedia.org/)
네이버 백과사전(100.naver.com/)
디비피아(www.db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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