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교과서 이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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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법교과서 이론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화법의 본질
내용의 선정과 조직
내용의 표현과 이해
화법의 배경과 전략
화법의 태도

본문내용

적을 달성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듣는 이의 주의를 흩어지게 함으로써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래서 말하는 이는 사전에 철저히 계획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
화법의 태도
1. 말하는 이의 태도
(1) 듣는 이를 존중하는 태도
-말하기의 목적은 상대에게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말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이가 듣는 이를 존중한다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호감을 얻어야 한다.
◈ 듣는이를 존중하는 말하는 이의 태도
ㄱ. 예의 바른 태도로 진지하고 친절하게 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예의를 갖추어 말해야 한다. 윗사람도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특히 공식적인 모임일 때, 잘 알지 못하거나 가깝지 않은 사이일 때, 직위는 낮지만 나이가 위일 때에는 듣는 이가 아랫사람이더라도 말과 태도에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말투나 억양 외에도 상대를 무시하는 자세로 비스듬히 앉아 있거나, 뒷짐을 지거나 팔짱을 끼거나 턱으로 지시하거나 지적하는 태도도 듣는 이를 존중하는 태도로 보기 어렵다.
ㄴ. 우월하다는 태도로 독단적인 표현을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을 무시하는 사람은 남의 생각은 틀렸고, 자기의 주장만 옳다고 말한다. 그래서 독단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처음부터 거부감을 주게 된다.
ㄷ. 듣는 이의 수준에 맞추어 성의 있는 태도로 말해야 한다.
말을 할 때는 듣는 이의 사고 능력과 지식 정도에 맞추어야 한다. 말하는 이는 가능한 한 듣는 이의 입장에서 말하려고 노력하는 성의가 있어야 한다. 듣는 이는 나이, 성별, 지식 수준, 장소, 상황 등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2) 상대를 이해하는 태도
-다른 사람들과 말을 할 때에는 듣는 이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생각하면서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상대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이해하여, 그 사람에게 정말 내가 하는 이야기가 받아들여 질 수 있겠는지를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말을 할 때에는 상대의 마음과 처지를 잘 헤아려야 한다. 상대를 이해하는 태도는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게 할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어 진실한 마음의 교류가 이루어지게 할 수 있다.
(3) 자기 말에 책임지는 태도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불확실한 소문을 사실인 것처럼 말했다가 후에 거짓이라고 밝혀지거나, 다른 이를 잘못 판단하여 좋지 않게 말했는데 실제는 그가 성실하고 유능한 사람일 때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사소한 말 한 마디도 남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말에는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2. 듣는 이의 태도
(1) 말하는 이를 존중하는 태도
-말을 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중요한 정보나 자기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 때 듣는 이가 진지하지 않은 태도로 듣는다면 말하는 이도 성의 없이 대충 말하게 될 것이고 상대에게 더 이상 중요한 정보를 주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듣는 이의 성의 없는 태도는 말하는 이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게 되어 인간관계도 나빠지게 한다.
◈ 말하는 이를 존중하기 위해서는 다음 같은 태도에 유의하여야 한다.
ⅰ. 상대방이 말할 때, 중간에서 말을 끊지 말아야 한다.
ⅱ. 말하는 도중에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ⅲ. 이야기가 덜 끝났는데 다른 화제를 꺼내서는 안 된다.
ⅳ. 눈을 상대와 마주 보고 있어야 한다.
ⅴ. 다리를 떤다든지, 딴청을 피워서는 안 된다.
ⅵ. 잘 듣고 있다는 반응을 보여야 한다.
(2) 열린 마음으로 듣는 태도
종종 자신의 생각이 상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도 상대의 말을 일단 부정해 놓고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상대의 말을 일단 부정함으로써 자기의 주장이 옳음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듣는 이를 불쾌하게 할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말하는 이를 존중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를 낮추는 태도이다. 배타적인 마음을 버리고 수용적인 태도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넓은 마음으로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열린 마음이다.
다각적 사고를 지닌 사람은 세상에 대하여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 말하는 이의 말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넓히고 풍부하게 만든다.
열린 마음으로 말을 듣게 되면, 나와 다른 견해를 들었을 때도 상대방이 틀렸다고 단정하기에 앞서 내 주장에 대하여 다시 점검해 보게 된다.
(3) 적극적인 참여 자세
상대의 말을 경청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참여 자세를 가지고 대화에 집중을 하여야 한다. 적극적인 참여 자세로 상대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계속하여 정신을 집중하여야 하므로 매우 힘든 일이다.
◈ 적극적인 참여 자세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
ㄱ. 상대의 말에 관심을 보인다
상대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몸짓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상대방을 향하여 몸을 약긴 기울인다든지, 상대와 눈을 맞추고 말의 내용을 빠짐없이 이해하려고 하는 듯이 진지한 표정으로 들어야 한다. 그러면 말하는 이는 자신이 듣느 s이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생각하여 더욱 열심히 말하게 된다.
ㄴ. 말하는 이의 흥을 돋운다.
말하는 이가 흥이 나서 말하게 하는 데에는 맞장구를 쳐주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다. 듣는 이가 맞장구를 치면서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태도를 보이면 말하는 이는 흥이 나서 이야기하게 되므로, 이야기에 활력이 붙어 대화를 유용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ㄷ. 이해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인다.
말하는 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이 듣고 있지만 그 내용을 이해하며 듣고 있는지를 궁금해한다. 따라서 듣는 이는 말하는 이에게 그가 말한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여 주어야 한다. 말의 내용에 맞게 얼굴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적절한 몸짓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듣는 이가 이야기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면 말하는 이는 훨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2.05.12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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