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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Google 소개

Ⅲ. Google 채용

Ⅳ. Google 보상 - 복리후생

Ⅴ. 타사의 보상 - 복리후생 비교
(Yahoo, Naver)
Ⅵ.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하는 부분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인당 평균 연 180만원 규모)
(3) Refresh 휴가제도
임직원들에게 자유로운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Refresh 휴가와 소정의 휴가비를 지원함으로써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입사 3년차 이상)
(4) 동호회 지원
건전한 체육, 취미 활동인 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사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자기계발의 계기를 부여하여 건전하고 활기찬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12개의 동호회에 250여명이 활동 중이며, 회사에서는 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월별로 동호회에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5) 건강검진
3. 복리후생 프로그램의 비교분석(각 기업 복리후생 차이점)
야후 네이버 구글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각 기업의 문화에 따라 추구하는 복리후생의 목적이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우선적으로 구글 에서는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환경에서 창조적인 생각이 나온다는 모토 아래에 복리후생 또한 직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사무실 에 존재하는 당구대나 노래방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가아니라 자신의 창조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 회의를 하는 등 직장속의 복리후생을 강조한다.
네이버는 직원들의 개인 생활에 중점을 두는 복리후생이라고 볼 수 있다. 예로 주5일 근무제로서 출퇴근에서 눈에 띄는 점을 들 수 있다. 기업에 출근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대부분 8시로 여기지만 네이버는 출근이10시이고 퇴근이 7시이다. 직원들에게 아침스트레스를 피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야후는 개개인의 직원들에게 중점을 두는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예로 개개인에게 회사의 주식을 나눠줌으로써 회사에 좀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점을 볼 수 있다.
둘의 공통점을 보면 휴가제도가 충실하고 직장 외에서 하는 복리후생이 많은 점을 볼 수 있다. 즉, 결론은 네이버와 야후는 직장외의 생활에 대해 복리후생을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네이버와 야후, 타사들은 직장 외, 그러니까 휴가와 같은 일반적인 복리후생을 주로 하여 회사라는 틀에 박힌 환경과 분위기를 아직 타파하지 못한 반면 구글은 직장 내의 복리후생을 강조해 타사보다 더 직원들에게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해줌으로써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그들만의 인재들을 키워내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타사들은 여기는 서술되지 않았지만 독특한 구글의 채용과는 달리 아직 채용 방면에서 일반적인 회사들과 다른 자사만의 독특한 채용이 많이 실행되지 않고 있다.
Ⅵ. 결론
구글은 채용과 복리후생에 많은 비용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구글은 필요한 인재를 찾기 위해 알맞은 채용 방법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프로그래머들이 회사의 모집요강을 보고 지원하기보다는, 자신들의 능력을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데에 더 관심을 끌 것이라는 예상아래에 상금과 직원으로서의 채용이라는 보상으로 코드잼을 개최하여 매해 뛰어난 프로그래머들이 참가하고, 그 중에서 공정한 방법으로 선출된 인재들을 채용한다. 또한 오일러의 광고판 채용방식 또한 엔지니어링, 프로그래밍에서의 학위의 중요성 보다는 실력을 평가하고자 한 구글의 의도로 보여진다. 이를 보면 구글은 자사가 어떤 직무에서 어떠한 인재가 필요한지 아는 것으로, 정확한 직무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구글의 채용이 특이하고 까다롭고, 비용을 많이 쓰기로 소문난 것은 구글이 정확하고, 알맞은 인재채용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채용뿐만 아니라 복리 후생의 중요성 또한 간과하지 않고 있다. 복리후생은 보상체계에서 연봉만큼은 아니지만 종원업들의 만족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요즘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삶의 질이 강조되는 사회의 풍토를 반영하는 것이며 그에 발맞추어 구글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과거시절처럼 급성장을 이루기보다는 완만한 성장으로 넘어가는 가운데에서 영업경비를 절감하고 낭비를 지양할 필요가 있다. 이 상황에서 기업의 자금 한도 내에서 기업의 경쟁력,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복리후생에 관한 적절한 프레임이 구축되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다른 기업들이 구글의 복리후생 제도를 벤치마킹함에 있어서 기업내ㆍ외부적인 환경을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문화적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국기업들은 국내 정서에 맞추어 사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직무환경을 개선시키는 새로운 한국판 복리후생 제도를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구글은 똑똑한 인재를 끌어들이는 채용부터 그들에게 뛰어난 복리후생을 제공함으로서 만족감과 사기를 불어넣어 우수한 인력의 이직을 막는 데에도 비용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하기 좋은 미국 100대 기업에서 1위,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이라는 수식어는 구글의 우수한 인재들이 만들어낸 성과다.
참고문헌
(1) 단행본
글로벌시대의 인적자원관리 - 신건호, 이공희 등 공저, 2011
금융위기, 누구의 책임인가? - 하워드데이비스, 2012
구글파워, 재닛 로우, 2010
구글 성공의 7가지 법칙, 뤄야오종, 2007
구글을 움직이는 10가지 황금률, 구와바라 데루야, 2011
신인적자원관리, 이재훈, 이종준, 1998
구글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버나드 지라드, 2010
(2) 논문 및 국내자료
박영희. Google의 인사관리. 미국 코넬(cornell)대학교 인사관리 석사과정 자료
(3) 인터넷자료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oohmedia/1069
티스토리 http://peels.tistory.com/86
머니투데이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best-companies/2012/full_list/
YTN http://www.ytn.co.kr/_pn/0934_201202042047166598
이투데이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
구글 www.google.com
네이버검색 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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