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상실의 시대>를 읽고

본문내용

와타나베가 아니였나 싶다.
또한 마지막으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
사랑이란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이나 또는 그 마음 상태를 뜻한다고 한다. 사랑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다. 여기에서 나오는 와타나베같이 한없이 기다리는 사랑, 주인공들이 했던 육체적인 사랑, 또한 어떤 한 상대를 묵묵히 기다리는 사랑 등등 이 있다.
하지만 나에게 진정한 사랑의 정의란 '주는 것' 이다.
이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아무 대가 없이 주는 것이다.
이게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삶과 죽음, 만남과 이별 등 살아가면서 너무 광대해서 아님 너무 보잘 것 없어서 무심코 흘려 보냈던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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