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A+자료] 폐암 보고서

목차

1. 정의 및 발병기전

♛ 폐암의 분류

♛ 폐암의 원인

♛ 흡연과 폐암과의 관계

2.임상적 특징

♛ 폐암의 특징

♛ 폐암의 증상과 증후

♛ 폐암의 진단

♛ 폐암의 치료

♛ 합병증과 예후

♛ 폐암의 예방

3.보건학적 특징

4.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금연을 한다고 하여 비흡연자의 수준으로 폐암 발생률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 위험도를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나 금연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담배의 니코틴(nicotine) 은 습관성이 있어 쉽게 금연을 할 수가 없다. 흡연자의 15%정도만 금연을 성공한다는 통계보고는 금연의 어려움을 말 해주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현재 미국 등지에서는 10대의 청소년에게 흡연을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데에 예방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초등학교 과정에서부터 금연을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데에 예방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초등학교 과정에서부터 금연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어른에서는 45세 이상이 도니 경우 하루에 2갑 정도로 20년의 흡연력이 있는 경우 매 4개월마다 객담검사와 흉부 X-선 검사를 하도록 하여 조기 진단을 유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론적으로 폐암은 예방이 가능한 암으로 예방의 지름길은 금연임을 강조한다.
3.보건학적 특징
2003-2005년 동안 폐암의 발생 건수는 약 480000건으로 전체 발생건수의 12.1%를 차지하며 남자에게서는 위 다음으로 많은 16.2% 여자에게서는 유방, 갑상샘, 위, 대장 다음으로 많은 7.2%의 발생률을 보였다.
특히, 1999-2002년 사이의 통계를 보면 상대분율, 조발생률, 연령표준화발생률, 누적발생률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폐암 발생률이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종합해보면, 남성이 여성에 비해 직업적 특성이나 흡연과 같이 폐암의 Risk에 노출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폐암의 발생률이 더욱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40대를 넘어서면서 점차 폐암 발생률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70대 이후의 노인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폐암은 단시간에 발병되는 것이 아니라 수 년~ 수십 년동안 서서히 악화되어 발병되는 것이기 때문에, 청년층에 주로 Risk에 노출되어 결국 노년층이 되어 그 증상이 나타남으로써 폐암으로 진행되게 된다.
왼쪽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폐암의 사망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의학이 발달하고 약도 꾸준히 개발 되고 있다고는 하나, 폐암은 암 중에 대표적으로 완치율이 낮은 암이며, 또한 과거 수십년 동안 Risk에 꾸준히 노출되어온 사람들에게 폐암의 발병이 현대에 들어서야 나타나기 때문에 그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오른쪽 그래프는 폐암의 5년간 생존률을 나타낸 것인데, 물론 약 10년 동안 4.2%가 증감되긴 하였으나 다른 암에 비해 5년간 생존률이 극히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사망률이 증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은 폐암의 월별 발생률을 나타낸 그래프인데, 특별하게 빈번하게 발병하는 월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폐암이 전염병과 같이 어떤 원인에 의해 단시간에 급속도로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수 십년간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서서히 진행되는 병이기 때문이다.
왼쪽의 그림은 2005년을 기준으로 지역별로 암 발생률 1위 지역을 나타낸 것이다. 폐암의 경우 울산과 경북지역에서 많이 나타났는데, 같은 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역별 흡연률에서 흡연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 울산(32.3%)이었다. 이를 통해, 흡연이 폐암의 발생과 관계가 깊은 것을 알 수 있다.
국제적으로도 폐암은 주요 5대 암에 속할 정도로 그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아래의 표를 보게 되면 남자의 경우 폐암의 발병률이 한국, 일본, 미국, 영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 미국과 영국은 상위권인 반면, 한국과 일본의 경우에는 그 발병률이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 페이지에 나와있는 그래프를 살 펴 보면 알 수 있다.


왼쪽 그래프를 보면 남자는 모든 나라에서 흡연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에 비해 한국과 일본은 상대적으로 흡연률이 낮다. 이를 통해 앞에서 보았듯이, 여자에 있어서 각 나라마다 폐암 발생률이 차지하는 비중이 틀린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된다. 즉, 여자의 흡연률이 높은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는 폐암의 발생률이 높고, 한국과 일본은 폐암 발생률이 낮은 것이다.
아래의 그래프는 폐암 발생환자의 흡연여부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환자 중 71%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거나, 혹은 과거에 흡연을 한 경험이 있는 환자이며, 그렇지 않은 환자는 29%에 불과했다. 또한 여성환자의 경우 흡연 경험은 20.3%에 불과하지만 남성환자의 경우에는 87.3%가 흡연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흡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선암의 경우 발생률은 53.8%에 해당하는데 흡연과 관련이 있는 비 선암의 경우 81.6%로, 이를 통해서도 흡연이 폐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흡연의 예방방법으로는 정기적인 X-선촬영 또는 객담검사 등의 시행이다. 폐암은 진행속도가 대단히 빠른 암으로 수개월 전의 검사에는 정상이었으나 현재 아주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많다. 따라서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인데 그 중 하나가 금연이다. 담배에는 주로 니코틴(nicotine)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습관성 물질로 금연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야기시킨다. 따라서 미국 등지에서는 10대 청소년에게 흡연을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데에 그 예방의 초점을 둔다. 또한 어른에서는 45세 이상의 경우 하루에 2갑 정도 20년의 흡연력이 있는 경우, 매 4개월마다 객담검사와 흉부 X-선 검사를 시행하게 한다.
4.참고문헌
http://www.cancer.go.kr (보건복지가족부.국립 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lung.or.kr (폐암자료실)
http://health.kukinews.com (쿠키 건강)
http://www.kcch.re.kr (폐암닷컴)
http://blog.naver.com/calvin1024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강상식사전 저자: 김상운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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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질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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