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음주문화 형성과 실태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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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조사 배경

2. 주제 선정 - 대학생의 음주문화

Ⅱ 본론
1. 음주문화 형성 배경
1) 역할모델 음주 습관
2) 대인관계 유지를 위한 상호작용 수단의 음주습관
3) 음주 기대효과에 의한 반응을 고려한 음주 습관
4) 대학의 조직 분위기에 따른 음주문화 형성

2. 대학생 음주문화의 실태
1) 음주경험
2) 음주량
3) 음주빈도


3. 대학생 음주 문화의 문제점

4. 대학생 음주 문화 해결 방안

Ⅲ 결론
1. 바람직한 음주 문화 형성 방안

2. 대학생 음주 문화 문제점 해결 방안 사례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니터링 활동을 펼치거나, 청소년 대학생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연예인들을 알코올문제 예방 대사로 위촉, 건전음주와 음주문제 예방활동을 하게 하는 방법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활동이 필요하다.
2. 대학생 음주 문화 문제점 해결 방안 사례
사례 1. 연예인 음주 개선 교육 홍보 대사
연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주도특강' 열렸다.
이번 주도특강은 선후배가 처음 술자리를 함께하는 자리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진행됐다. 매번 발생하는 대학생 음주사고를 줄이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주류업체가 직접 나선 것이다.
특강을 맡은 코미디언 전유성 씨는 학생들의 술 선생이 되어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술을 제대로 즐기는 법에 대해 얘기했다.
전유성씨는 "남과 다른 사람, 남과 다르게 술을 마시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했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의 주량에 맞지 않게 과음하거나, 못 마시는 술을 강요하는 것은 신입생으로서 답습할 문화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건배를 할 때도 남과 달라야 한다고 말했다. 모두가 똑같이 '위하여'를 외칠 때 색 다른 멘트로 건배제의를 해보라는 것이다. 그는 " 품위 있고 근사한 건배제의 만으로도 상대방의 기억에 오래 남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들은 송영민(체육교육과 1)씨는 "앞으로 먹기 싫다는 술을 강제로 먹이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며 "주류업체에서 이렇게 주도특강을 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대학신문 2010.02.24자 기사
사례 2. 보건복지부 파랑새 플랜
복지부는 2010년까지 술 권하는 문화를 건전하게 바꾸어 나가고, 알코올 중독의 치료 및 재활, 더 나아가서 예방을 위한 국가알코올종합계획인『파랑새 플랜 2010』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들에게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술을 과시하고 권하는 문화를 바꾸어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되도록 시민 및 전문가단체 등과 음주문화바꾸기 공동체인 "파랑새포럼"을 마련하여 대국민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및 교육기관에 "절주학교"를 운영하며, 자가검진도구 보급 및 선별검사 등으로 조기발견과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여성의 특성과 문화에 부합되는 음주폐해 인식·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대학생, 직장인 중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홍보 자료를 개발하고, 의료기관의 산부인과 의사, 보건소 모자보건담당자를 통한 산전진찰시 임신기 단주의 필요성에 대한 상담, 자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례 3. 음주예방 절주동아리
매년 신학기 대학생 음주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대학에 ‘절주 동아리’ 설립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절주 동아리를 대학 내 건전 음주문화 지킴이로 육성하라.’는 전재희 장관의 지시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의 모든 대학에 건전한 음주 운동을 벌이는 절주 동아리가 하나씩 생기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절주 동아리는 ‘절주 서약’을 통해 대학생의 과도한 음주문화를 개선할 목적으로 만드는 학내 모임이다. 복지부는 2007년부터 18개 대학의 절주 동아리에 연간 300만원씩의 활동비를 지원해 왔다. 출처 서울신문 2009.03.07일자 기사
위와 같은 내용을 종합해보면 음주문화 모습 자체가 부정적인 측면만을 지는 것이 아니라 양면성을 띄는 모습이 있고 그것을 올바른 쪽으로 이끌어 나가 잘 정착시키면 대학가에 다른 좋은 문화의 예시가 될 수도 있다. ‘과도한 음주는 각종 질병을 부른다. 과음하면 발암율이 높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반면 ‘적당한 음주는 사람의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적당한 음주를 통하여 원만한 인간관계의 윤활류가 될 수 있다’ 등의 긍정적인 경우도 있다.
또한 인식의 측면에서 양면성을 관찰해 볼 수 있다. 평소에 우리는 ‘취했다’ 라는 말을 빈번히 사용하는데 이 말은 술에만 국한되는 용어가 아니다. 예를 들면, ‘취했다’는 용어는 `잠에 취했다. 음악에 취했다. 경치에 취했다….’등 여러 범주에서 사용되는 단어이다. 그런데 무엇인가에 취해 있다는 말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학문’이라던가, ‘경치’에 취해 있다는 말을 들으면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지만, 왠지 ‘술에 취하다’라는 말만 들으면 우리는 우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 이유는 술에 취했다는 것이 이성을 잃었다는 의미로 인식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앞서 나왔었던 문제음주의 다각적인 실태를 인식하고 우리는 그 원인을 술 자체에 기울기 때문에 개인을 넘어서서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로 이어지면 이성을 잃고 혼란의 세계가 모여 때론 폭력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또는 반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연상하기도 쉬운 것이다. 즉, 술로 인해 파괴적이며 일상생활 속의 질서에 반하는 행동이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술자리라는 것을 떠올리면 지친 일상 속에서 유일한 탈출구가 생각나기도 한다. 술은 사람을 기쁘게 하고 시름을 잊게 하며 마음의 문을 열어 주기에 술잔을 가운데 두면 모든 은원은 녹아내리고 사랑과 우정이 싹트며 문화와 인종의 벽도 허물어진다. 술은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며 쌓인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인 셈이다.
정리하자면 술은 다양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양면성에 공통점은 있다. 술은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서 묘약이 될 수도 있고 독약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은 술의 양면성을 확실히 파악하고 좋은 쪽으로만 활용할 수 있게 해야 하겠다..또한 대학생들의 올바른 음주 문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연예인 홍보 대사를 비롯한 여러 음주 교육을 이행하며 또한 엠티와 대학축제 참여시 당연시 하던 음주참여 보다는 다시 한번 성찰하여 본래 취지에 맞는 축제 문화를 이끌어 가며
대학가의 건전한 술 문화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2.참고문헌
2007.4 음주가 대학생에 미치는 영향 논문
2006.4 대학생활에서의 스트레스정도가 알콜의존도에 미치는 영향 논문
2006.2 대학생의 문제성음주의 실태와 관련 심리사회적 요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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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18
  • 저작시기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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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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