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과 작품간의 세계관 공유현상] 무협,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 형성 및 공유현상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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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유발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는 세계관 공유를 통한 후속작으로 이어졌다. 또한 쥬논의 『앙신의강림』, 『천마선』, 『규토대제』에서도 기존 판타지의 원형을 일부 차용했으나, 새로운 종족을 추가하고, 기존의 마법과는 조금 다른 개념을 사용함으로서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하였다. 이처럼 독특하고 기발한 세계관 형성은 작품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과 동시에 세계관 공유로 이어질 수 있는 전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우리나라 무협·판타지 소설의 질은 결코 낮지 않다. 치밀한 스토리 라인과 허를 찌를 복선구조, 인물 설정에 놀라는 일이 다반사다. 하지만 세계관 형성 및 활용도 측면에서는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주로 외국 무협·판타지물의 배경을 그대로 차용하거나 약간의 수정을 통해 세계관을 설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마저도 어색할 때가 있다. 『해리포터』가 성공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조안 K. 롤링이 설정한 세계관의 독창성과 기발함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해리포터』의 세계관과 인물 구성에는 감탄했지만, 단순한 스토리 라인과 어디서 본 듯한 복선에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따라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치밀한 인물 및 배경 설정이 담보된 세계관 형성에 성공한다면, 우리나라의 무협·판타지 소설 또한 제 2의 해리포터로서 충분히 맹위를 떨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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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각, 『십전제』1~10, 뿔미디어, 2007
우각, 『환영무인』1~12, 드림북스, 2009
우각, 『파멸왕』1~10, 드림북스, 2010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5.18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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