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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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게 어떤 식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그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교실 안에서 교사는 말을 하고, 학생은 앉아서 듣고 필기하고 또 시험을 보게 되면 그 부분을 외워서 답만 잘 적으면 된다. 그것이 교육에 대한 평가이다. 학생의 성적이 좋으면 그 학생을 가르친 교사는 교육을 잘 한 것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학생을 가르친 교사는 교육에 실패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교사는 학생들의 암기 수준을 높여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픔을 같이 느끼며 보듬어 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검소하고 소박하며, 여유 있고 인자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학생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것들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교사의 권위가 실추되어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은 그야말로 옛말이 되었고, 자기 자식을 돋보이게만 하고, 더불어 사는 동지적, 친화적, 상부적인 면은 점점 무시하는 현실에서 교사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선생의 무엇은 개도 안 먹는다.’는 말만 남게 될 지경이다. 교사의 소명감을 갖고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소신 있게 할 수 있는 사회가 점점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해서 교사도 함께 무너져버린다면 사회는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진심을 다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향해간다면 그것이 정답이고 그것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책을 접하게 되어서, 이런 주제를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지식과 더불어 인성과 마음까지 꽉 찬 교사가 될 수 있는 걸음을 한걸음 더 내딛지 않았나 싶다.
  • 가격1,4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5.21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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