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식민지 소년 _ 김하기 저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사회주의를 선택한 것이다.
Ⅲ.결론
지금까지 김 하기(김 영)교수님의 『식민지 소년』을 읽고 난후의 필자의 궁금증을 물어보고 답해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 더 일제강점기 시절의 조선인들이 얼마나 많은 수탈과 모욕을 받아왔는지 알 수 있었다. 말로만 듣던 정신대, 카미가제 자폭, 칼을 차고 “내선일체”를 외치는 선생님, 그 중에서도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 등 근현대사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조금 더 친밀하고 가깝게 느껴질 수 있었다. 또한, 주인인공 “김 덕령”을 보면서 “가난하면 공부하는 기회는 줄어들고, 그 기회는 공부를 못하는 지름길로 갈 것이다”라는 필자의 편견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가난은 공부하는 기회를 줄이지만, 그 기회가 줄어든다고 해서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다. 공부는 자신의 의지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마음만 먹는다면, 안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한층 더 높인 기회가 된 것 같다. 조금 더 필자 자신을 돌아보고, 필자의 주변을 돌아보는 눈도 생겼다. 또한 책을 기피했던 필자로서는 『식민지 소년』과 같은 읽기 편한 책 즉,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고 재미와 감동이 들어있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조금 더 책을 가까이 여겨 필자의 지혜를 한층 높여 지혜로운 남자가 되겠다. 마지막으로 김 하기(김 영)교수님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참고문헌 : 김하기, 『식민지 소년』, 청년사 출판사, 2007
구자송, 장보성외, 『해커, 언어영역종합편』, 새롬교육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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