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구글(Google)을 통하여 본 인적자원 개발의 인문학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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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회사 소개- 구글이란?-

2. 구글의 인적자원, 그리고 문화
1) 경력개발의 논리
(1) 인재채용
(2) 세부사항
(3) 경력개발의 필요성
(4) 경력개발이 안 될 경우의 문제점

2) 인문학적 복리후생
(1) 20% 타임제
(2) 수평적 기업 문화
(3) 디자인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라 자아실현 기회 제공 등의 비금전적 보상도 매우 중요하다.
2) 복리후생
(1) 20% 타임제 근무
구글의 독특한 기업 문화 중 하나는 모든 직원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20% 타임제를 들 수 있다. 20% 타임제는 직원들이 자신의 근무 시간 중 20%를 자신이 가장 관심 있고 하고 싶은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는 제도이다. 이것은 업무적인 영역 뿐 아니라 개인의 사적인 관심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지원을 해 주고 있으며 구글의 초창기부터 유지되고 있는 경영 정책이자 창의력을 장려하는 기업문화가 말로만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직 구성원 전체가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실천되고 있는 사례이다. 그리고 그 결과, 직원들은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를 개인단위 또는 팀 단위로 연구하고, 이를 통해 구글 뉴스(Google News), 지메일(Gmail), 구글 맵스(Google Maps)와 같은 혁신적인 결과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2) 수평적 기업 문화
구글의 수평적이며 직원들의 행복을 배려하는 각종 정책들은 전 세계의 초일류 엔지니어들이 구글로 몰려들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구글의 한 엔지니어는 “구글은 엔지니어로서 한국에서 일하기에 가장 좋은 회사 중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고 자신이 이루어 낸 만큼 대접해줍니다. 수평적 구조이기 때문에 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거의 없지요. 무엇보다도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제품 개발에 전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모든 엔지니어들에게 열려있는 소스 코드, 문서, Technical Talk는 엔지니어로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구글의 창의적이고 인재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 문화는 전 세계 최고의 인재들의 확보와 그들의 창의력을 통해 구글이 무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 한 기업의 성패 까지도 결정지을 수 있는 기
업 문화, 이러한 기업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기업 문화를 기업 내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노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3) 디자인(시각적 디자인+인문학적 콘텐츠)
일하기 좋은 기업, 직원들을 배려하는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 회사의 내부 환경(인테리어) 또한 창조적 기풍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은 본래 단순히 미용적인 기능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삶의 어떤 형식을 미학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구글의 회사 내부 환경은 철저하게 근로자 중심의 생활 친화적 디자인이다. 즉, 미학적 구조인 것이다. 구글의 사무실을 꾸미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즐거운 분위기에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개념이라고 한다. 일하는 것이 재미있어야 능률이 가장 많이 오를 것이라는 지극히 인문학적 콘텐츠의 논리다. 또한, 공간을 최대한 창의적으로 꾸밈으로써 수평적인 문화가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콘셉트이다. 또한, 구글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 복지 후생의 예를 들어보자면, 전 세계 모든 오피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마사지 프로그램, 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공짜 점심과 스낵이 제공되는 카페테리아, 하이브리드 카를 구입할 경우 일정금액을 회사에서 지불해 주기도 하고 대중교통비도 지원하는 환경친화적 복지 등이 있다.
Ⅲ. 결론
인적자원 관리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한 인터넷 지식사전은 인적자원을 “한 국민경제가 필요로 하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 투입될 수 있는 인간의 노동력”이라고 표현하였다. 인간의 노동력이 “생산”으로 환원되려면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할지, 경제활동을 하면서 이것은 하나의 문제가 된다. 근대적 개념의 인적 자원은 기계의 연속에 불과했다. 마셜 맥루한은 “미디어는 감각의 확장”이라고 말했지만 경제학의 영역에 있어 초창기 자본주의자들은 이 표현을 “노동자는 기계의 확장”으로 바꿔 말했을 것이다.
근대적 노동자를 바라볼 때 기업은 노동자를 거시적 관점으로는 “경제활동인구의 규모”로 인식하고 미시적으로는 “생산적인 재능, 기술, 지식을 갖춘 노동자의 수에 의해 그 양(量)이 결정”으로 인식하였다. 근대적 시각으로 노동자를 바라보았을 때 그 프레임은 거시적 관점으로는 “공장 기계 구동수의 규모”, 미시적 관점으로는 “기계의 성능, 마모율, 윤활유의 유무”로 보는 것과 질적 차이가 없었다. 문제는 뭐냐면 이 근대적 의식은 노동자의 인간적 면모를 철저히 말살하였다는 것. 그동안 노동자는 인적 자원으로 환원되어 비단 3D 노동자에 국한될 것 없이 모든 산업 분야의 노동자들이 비인간성을 감내해야 했다.
현대사회는 지식사회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사회에서 대부분의 경제적 이익은 지식을 기반으로 창출된다. 이 가운데 여기서 지식을 창출해낼 수 있는 것이 인간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 사회는 인적자원의 개발과 관리에 있어서 인식의 전환을 하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에 이르렀다. 바야흐로 인적자원의 인문학적 재고(再考)로의 경쟁이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근대적 노동력을 극복하는 효율적인 인적자원를 위해 기업복지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사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계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Ⅳ. 참고 자료
-매일경제, '[일하고 싶은 기업] 구글코리아, 일 즐기면 영어 못해도 OK' - 김헌주 기자
-한기림씨 개인 홈페이지 [조직혁신론]구글의 학습조직 http://www.cyworld.com/sllaim
-휴넷 eMBA-생생경영학(ver.3.0)
-휴넷 경영지식생산본부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http://blog.bagesoft.com/591
-네이버 지식사전
-손석호 보고서
http://cafe.naver.com/vfighti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5
사진출처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lgblog?Redirect=Log&logNo=1101096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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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6.26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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