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의 의제설정(Agenda Setting) 비교 분석> - 의제설정기능이론, 프레이밍 이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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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의제설정기능이론과 프레이밍이론
1. 의제설정이론
  1) 의의
  2) 평가
 2. 프레이밍이론
  1) 의의
  2) 평가
Ⅲ. 각 매스미디어의 의제설정
 1. 신문(3월 17일자 조간 신문 기준 )
 2. 방송(3월 16일자 메인 뉴스 기준)
 3. 인터넷(3월 16일자 기준)
 4. 모바일(3월 16일자 기준)
Ⅳ. 각 매스미디어간의 의제설정 비교
1. 설정된 의제 간의 공통점 및 차이점(한 매체에서 다른 성향을 보이는 의제설정)
  1) 공통점
  2) 차이점
 2. 각 매체 간의 공통점 및 차이점
1)공통점
2)차이점
3. 소결 - 객관적 매체(TV, 인터넷, 신문)과 주관적 매체(트위터)의 의제설정 비교
Ⅴ. 각 이론과 관련된 평가
 1. 의제설정기능이론과 관련하여
 2. 프레이밍이론(뉴스의 틀짓기)과 관련하여
Ⅵ. 결론

본문내용

고 하여 그 중요성에 대해 설득력 있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어 다른 언론의 효과들과 동반적인 검토가 요구된다.
2. 프레이밍이론(뉴스의 틀짓기)과 관련하여
프레이밍 이론은 미디어의 의제와 공중의제간의 관계에 주목한 의제설정이론을 넘어서 이슈가 어떻게 구성되고 전개되는가에 논의의 초점을 맞춘 것이다. 즉 프레이밍이란 인식, 해석, 제시의 지속적인 패턴이며 상징조작자가 언어적, 영상적 담론을 일상적으로 조직하는 선택, 강조, 배제의 패턴이다. 특히 프레이밍 이론은 ‘선택’과 ‘현저성’이라는 두 가지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틀을 짓는다는 것은 인지된 현실의 특정 측면들을 선택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원인을 진단하고 도덕적 평가와 처방을 내림으로써 선택된 측면들을 커뮤니케이션 텍스트 속에서 보다 현저하게 만드는 것이다.
매체들의 비교 분석의 결과 프레이밍 이론에 입각한 선택 및 강조 그리고 배제의 패턴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의제설정기능이론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스키마를 가지고 있는데 단순히 의제의 설정에 몰입된 이슈화가 아닌, 한 사건에 대해 어떻게 강조하고 배제시키느냐에 따라 대중들의 사고에 영향을 더욱 미치는가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위에서는 신문의 경우 가장 두드러지게 잘 나타나는데, 보수언론인 조. 중. 동의 경우 김길태의 개인의 신상에 초점을 맞추어 살인자 본연의 모습을 강조한 반면, 한겨레 등의 진보 언론은 김길태 사건이 일어난 지역의 치안 부재 상황 등에 초점을 맞추고 전반적인 국가의 책임 내지는 현 상황이 일어날 수 밖 에 없는 치안의 비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언론을 보는 대중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의제설정기능이론에서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게 현저하게 사건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한, 특정 부분을 강조확대하고 특정 부분을 축소은폐함으로써 특정 방향으로 해석하고 유도하는 프레이밍을 통해서 사회적 현실구성에 관여하게 된다.
Ⅵ. 결론
의제설정기능이론이나 프레이밍 이론은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유형과 틀이 결국 시청자들로 하여금 무엇을 생각하게 할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만 의제설정기능은 매스미디어가 의도적으로 정보의 틀을 유형화하고, 전략적으로 매스 미디어 제공자가 원하는 사회의 단면을 제공한다는 의도적인 면에 집중하고, 프레이밍 이론은 매스 미디어가 수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의도하든 또는 의도하지 않든 인식의 프레임을 형성한다고 강조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매체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두 이론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현실 적용에 대한 기능적 측면 및 한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현재 대중 매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있었다. 대부분의 대중 매체들의 성향은 겉으로 보기에는 현재의 이슈들을 게재하면서 그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고, 의제 설정에 관련한 이론들의 냉철한 시각들로 판단해 보았을 때, 이목 끌기에 급급한 내용들이 많았고 , 경우에 따라서는 황색 저널리즘(Yellow jounalism)의 성향을 띄는 매체도 눈에 띄었다.
이러한 현상들은 대중 매체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무게감의 결여’라는 표현에 걸 맞는 예시들이라 사료된다. 전문화 되어 가고 있는 대중들을 위한 현재 대중 매체의 대증은 전문화 된 대중에 걸 맞는 전문성의 확보 즉, ‘뉴 저널리즘’으로서의 기능성 확보와 나아가, 공공저널리즘적인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전문성이 충만한 매체가 사회적 무게감의 정도를 잘 판단하고 매체로써의 기능을 충실히 한다면, ‘매스 커뮤니케이션(Mass Communication)’의 본질적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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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5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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