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관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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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신기하고 나와 소현이가 키웠다는 생각에 감동을 받아서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리고 하루 사이에 더 자란 오이들을 위해서 아래로 쳐져있던 줄기를 짚끈을 이용해서 지지대에 묶어주었다.
☆Tip.
알게 된 사실이나 궁금한 점
- 오이 온도관리
모든 작형이 정식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기까지는 25∼28℃내외, 뿌리 내리고 산 후에는 오전 중에는 27∼28℃, 오후에는 23∼25℃를 기준으로 관리한다. 야간온도는 겨울철에는 12∼13℃를 기준으로 관리하되, 초저녁 즉 해진 후 3시간 정도는 낮 동안 잎에서 만들어진 양분이 과실과 뿌리로 잘 옮겨가도록 맑은 날은 13∼15℃, 흐린 날은 12℃로 관리한다.
- 지온의 관리
지온은 오이 뿌리 자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 만 아니라, 양분과 수분의 흡수, 토양미생물의 활동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오이의 생육에 적당한 지온은 20∼23℃내외로 12∼13℃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나, 25℃이상이 되면 줄기와 잎이 웃자라게 되고 노화를 촉진시켜 재배기간을 단축 시킨다.
오이 관찰 65일째(1일 이후)
관찰 대상
백다다기 오이
관찰 시기
5월 16일
관찰 장소
-햇빛이 잘 드는 창가
관찰 내용
-길이 : 첫 오이 싹이 난 것을 대상으로 약 68.6cm 정도 자랐다. 5일 이 후 9.5cm 더 자람.)
-물주기 : 땅이 촉촉해 지고, 화분 밑으로 약간의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물을 주었다.
오이가 나날이 너무나 잘자라 주고 있어서 얼마나 고맙고 이쁜지 모르겠다. 오늘도 우리는 새순을 꺾어주고 오이가 더 높이 자란 것 같아서 빠른 시일 내에 더긴 지주대로 바꿔 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노란 오이꽃이 땅에 떨어져 있었다. 우리들은 꽃이 떨어졌으니 열매가 맺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Tip.
알게 된 사실이나 궁금한 점
- 오이 꽃
오이는 쌍떡잎식물이다. 쌍떡잎식물의 꽃잎은 4~5배수라고 한다. 우리 오이의 꽃잎은 5개로 피었다.
- 오이의 수꽃과 암꽃
오이는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핍니다. 꽃만 달린 것은 수꽃이구 오이가 조그맣게 달리고 그 위에 꽃이 피는게 암꽃입니다. 수꽃은 당연이 떨어집니다.
암꽃이 피면 수꽃과 수정을 시킵니다. 그러면 암꽃이 진후 오이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오이 관찰 70일째(5일 이후)
관찰 대상
백다다기 오이
관찰 시기
5월 19일
관찰 장소
-햇빛이 잘 드는 창가
관찰 내용
-길이 : 첫 오이 싹이 난 것을 대상으로 약 78cm 정도 자랐다. 3일 이 후 9.4cm 더 자람.)
-물주기 : 땅이 촉촉해 지고, 화분 밑으로 약간의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물을 주었다.
오늘은 더 높은 지주대를 연결해주기로 하였다. 며칠사이에 오이가 엄청 자랐다. 오이가 이렇게 성장이 빠른 식물인지 처음 알았다. 기존에 있던 지주대를 뽑아내고 새로 긴 지주대를 연결해주었다. 연결해주는데 오이가 달린 것을 보았다. 드디어 열매가 맺은 것이다.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다.
☆Tip.
알게 된 사실이나 궁금한 점
- 오이는 위로 높이 자라나는 식물로 유명하다. 그래서 잘 키운다면 사람 키 만큼이나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하지만 사람키 만큼 클 수 있지만 지지대를 해주지 않는다면 옆으로 꺾여서 잘 자라지 못할 것이다. 그렇 기 때문에 지지대를 오이가 자랄 때마다 제때 묶어 주어야 한다.
- 열매가 달린 곳 아래의 잎을 따줘야 영양분이 새지 않고 열매로 간다.
오이 관찰 73일째(3일 이후)
관찰 대상
백다다기 오이
관찰 시기
5월 20일
관찰 장소
-햇빛이 잘 드는 창가
관찰 내용
-길이 : 첫 오이 싹이 난 것을 대상으로 약 80.2cm 정도 자랐다. 1일 이 후 2.2cm 더 자람.)
-물주기 : 땅이 촉촉해 지고, 화분 밑으로 약간의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물을 주었다.
오늘도 우리 예쁜 아가를 보기 위해서 527호로 갔다. 하루 사이인데도 어제 보다 오이 열매가 더 많이 자란 것 같았다. 너무나 고마운 마음에 사랑한다고 말도해주고 물도 흠뿍 주었다.
☆Tip.
알게 된 사실이나 궁금한 점
- 오이가 꽃과 같이 피는 이유
오이 꽃이 거꾸로 피는 것이 아니라 오이가 자라면서 그 무게 때문에 거 꾸로 매달린 것 처럼 밑을 향하여 늘어지는 것입니다.
- 오이 수정방법
오이는 따로 수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수정을 하게 되면 씨앗이 발달하게 되어 끝이 곤봉처럼 뭉툭 하게 되어서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이 농사를 전문으로 하시는 농가에서는 암꽃(화판부분)을 벌이 수정하지 못하도록 미리 떼어 내기도 한답니다. 암꽃은 노란 꽃 밑에 길쭉 하게 생긴 작은 가시가 여럿 모여있는게 성장하면 우리가 먹는 오이 랍니다.
오이 관찰 74일째(1일 이후)
관찰 대상
백다다기 오이
관찰 시기
5월 23일
관찰 장소
-햇빛이 잘 드는 창가
관찰 내용
-길이 : 첫 오이 싹이 난 것을 대상으로 약 88.8cm 정도 자랐다. 3일 이 후 8.6cm 더 자람.)
-물주기 : 땅이 촉촉해 지고, 화분 밑으로 약간의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물을 주었다.
오늘도 물을 주고 오이를 살펴보았는데 잎에 누렇고 따잉 마르면 갈라지는 것처럼 잎이 갈라져있는 잎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만져보았더니 빳빳하긴 하지만 좀 오그라들어 있었고 조금만 힘을 주면 으스러질 것 같았다. 우리들은 너무나 놀래서 오이의 병에 대해 찾아보기로 하였다.
☆Tip.
알게 된 사실이나 궁금한 점
- 오이 노균병이란?
노균병은 주로 식물의 지상부 경엽에 발생하며 어리고 연약한 잎,가지,열매조직을 공격한다. 5월 하순부터 6∼7월에 많이 발생한다. 잎에 발생하는데 아랫 잎부터 발생하여 점차 위쪽으로 진전되며 처음 담황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확대되어 담갈색으로 변한다. 병이 진전되면 잎 전체가 누렇게 말라죽고 병든 잎은 우기에는 습기를 머금기 때문에 끈적끈적하게 되며, 건조하면 퍼석퍼석하게 되어 위쪽으로 말리고 쉽게 부서진다.
- 노균병 방제대책
병원균이 흙과 함께 하엽에로 튀어 오르는 것을 막기
비료부족 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환기를 잘해 주기
병든 잎이나 줄기를 제거하여 병을 일으킨 초기의 병원체 제거하기
오이 관찰 77일째(3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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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2.08.15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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