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빈부격차에 대한 특징 및 현황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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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00원 정도였다고 한다.
현재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000달러 남짓하다. 위안(元)화로 따질 경우 8100위안(1053만원) 정도에 해당한다. 최소한 1인당 한달 수입이 700위안(9만1000 원)은 되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정도 수입을 올리는 계층은 중국에서 그다지 많지 않다. 전 체 인구의 30% 정도인 4억명 정도가 겨우 이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중국 정부 의 통계는 밝히고 있다.
전체 경제 활동 인구를 8억명 전후로 잡을때 겨우 50% 정도만이 체면치레를 할 정도의 수입을 올린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4억명 정도는 수입이 부끄러울 지경이다.
특히 지방의 오지로 갈 경우 200위안(2만6000원) 전후의 월급을 받는 근로자들이 수두룩하다. 그나마 이마저도 제대로 받으면 다행이다. 오지로 갈수록 체불 경향이 다반사인 탓이다. 노숙하지 않고 굶지만 않는 것도 다행이라고 하면 딱 알맞다.
이에 반해 부자들의 생활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끼 식사 가격이 1인당 평균 500 위안(6만5000원) 전후 하는 호화 식당들이 전국적으로 최소 10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중국 언론은 분석하고 있다.
예컨대 베이징(北京)의 톈샤디이자(天下第一家)같은 경우는 실내 장식과 식기 세트를 전부 도금으로 장식하는 영업 전략으로 부유층을 공략중이나 예약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현재 이같은 생활을 하는 부유층들은 전체적으로 대략 8000만명 정도 되는 것으 로 추산되고 있다. 자영업자, 운동선수, 연예인, 부동산업자, IT 업계 종사자들이 이 부류에 대체로 포함된다. 이들은 당장 동원 가능한 현금 자산도 10만달러, 즉 80만위 안(1억400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가난이 대물림 되고 있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
*kbs수요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었던 ‘중국 음식에도 계급이 있다’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중국 빈부격차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발견한 다큐멘터리인데 약 1시간 분량의 영상입니다.
정해져 있진 않지만 존재하는 중국인들의 계급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정해져 있다는 내용으로 음식문화를 통해 중국인들의 빈부격차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제가 조사하는 내용을 잘 나타낸 영상 같아서 참고 자료로 올려봅니다.
http://www.mncast.com/pages/player/index.asp?mnum=1538772&prevmnum=-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12.0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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