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C40 서울 총회와 기후변화 대응전략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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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녹색산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전개될 서울 C40 정상회의
3. 녹색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 예상
4. 서울 C40 기후정상회의 세션 별 주제 관련주

본문내용

05년 5월 현재 150개국 비준)하였으며, 현재 비부속 국가로 분류되어 제1차 공약기간 동안은 감축의무가 없으나 2012년 이후 감축의무가 부과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교토의정서에서는 선진국들이 자국 내에서의 저감 노력만으로는 배출저감 목표달성에 막대한 비용과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감축의무에 유연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공동이행제도, 청정개발체제, 배출권거래제도 등 소위 교토메커니즘을 도입하였습니다.
3.발리로드맵과 유엔기후변화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COP15)- 교토의정서 제1차 의무공약기간이 만료되는 2012년 이후의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논의가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UNFCCC 제13차 당사국 총회에서 있었다. 이 회의에서 2013년부터 새로운 국제협의가 수립될 때까지의 일정을 정한 소위 발리 로드맵이 채택되었으며 이 로드맵에 따라 2년간의 협상을 거쳐 2009년 말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열릴 UNFCCC 제15차 당사국총회(COP15)에서 각 국가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방법이 결정될 예정이다.
발리로드맵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모두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동참하도록 하여 선진국에만 감축의무를 부과한 교토의정서의 문제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기후변화 대응책 논의 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함께 참여하도록 하였다. 또한 탄소세 부과, 탄소배출권 거래 시 25%씩 기금조성 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재원을 마련하여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사업에 활용하도록 하였다. 발리로드맵은 향후 경제체제가 화석연료 중심에서 저탄소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COP15에서 온실가스감축 의무가 부과될 가능성이 높은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후변화 문제 해결 노력의 중요성
지구온난화 대한 새로운 증거들이 계속 제시되고 있다. 평균기온과 해수면의 상승, 빙하와 빙붕의 붕괴와 융해, 식물과 동물 종의 변화, 인간 삶의 변화 등이 그 예이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불확실성을 핑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된다. 기후 시스템은 느리게 반응하기 때문에 지금 행동을 취해도 긍정적인 반응은 수십 년이 소요된다. 현재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감축하더라도 기후와 생태계를 예전으로 돌릴 수는 없으며 어느 정도의 변화는 필연적이다. 하지만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최대한 감축하면 최악의 상태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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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7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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