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술 놀이문화의 형성원인 및 문제점과 대책방안 조사분석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대학생의 술 놀이문화의 형성원인 및 문제점과 대책방안 조사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대학생의 놀이문화 “술”


3. 결론

본문내용

을 횟수로 모아서 3번 모아지면 노래 부르기 등의 방식으로 사용해도 될 것이다.
세 번째로는 술을 마시는 행사를 정해두는 것이다. 현재 OT, MT, 개강총회, 종강총회, 신입생환영회, 대면식 등등의 여러 행사에서 술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손님이다. OT는 다들 서먹한 사이이지만 술기운으로 친해지기보다는 자기 정신으로 친해지는 게 훨씬 나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각 각 행사 의의를 생각하면서 어느 행사에서는 술은 필요하지 않겠구나, 필요하겠구나 를 깨달아서 정할 수 있을 것이다. 공식적인 행사 후 사적인 장소로 옮겨서 술을 마시는 것과 연계해서 정해도 좋다.
네 번째로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진정하게 대해주어야 한다. 가식적으로 목소리는 알았다고 대답하지만 눈은 이미 날카롭게 변해있는 경우가 다반수이다. 그들을 비판적으로 몰아붙이거나, 악마의 꾐처럼 유혹하지 말고, 진정으로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이해하며 배려해주어야 한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놀이문화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깨달아야 한다.
다섯 번째로는 자기가 확실하게 선을 그어놓고 있어야 한다. 대학생의 놀이문화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언제나 당연한 것이라 여긴다. 이 당연한 상황에서 자기의 주량을 확실하게 알고 술에 지배당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조절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자기의 주량을 넘어서는 경우에는 그만 마시는 게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다.
3. 결론
현재 대한민국의 대학생 놀이문화에는 ‘술’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는 항상 비판대상이 되어왔지만 쉽게 고쳐지지는 않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놀이 문화에 참여할 수 없고, 마시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마시는 것은 놀이문화가 아닌 소수의 놀이라고 밖에 여기질수 없다. 대학생이면 대학생답게 어릴 적보다 성숙한 태도로 놀이문화에 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술’을 대학생 놀이문화의 왕으로 섬길 것인가? 대학생 놀이문화의 왕은 대학생 본인들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대학생 놀이문화에서 아예 술을 없앨 수는 없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다 같이 어울려서 놀려면 술에만 의존하지 말고 새로운 놀이문화를 창출하거나, 술을 마구잡이로 마시는 게 아닌 의미를 두고 간소하게 마시는 방향으로 바꾸어야 한다. 술에 잡혀 사는 대학생들이 아닌 술을 주도할 수 있는 멋진 대학생 놀이문화를 창출한다면 대학생활은 더욱 더 즐거워질 것이다.

키워드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8.02
  • 저작시기2011.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59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