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국가간의 문화충격 사례, 특징, 나의소감, 나의견해, 느낀점 감상문 조사분석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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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돗자릴 깔고 눕는 것도 살짝은 컬쳐 쇼크다. 이렇게 말하는 내가 보수적으로 보일 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국은 햇빛이 잘 안 드니까..’ 하고 이해는 해도 여태 우리가 살아온 관습에 의해 영국으로 이주를 해도 분명 기현상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이 쯤에서 다른말은 각설하고 다시 스페인의 동물보호 나체시위로 돌아가면, 구지 시위를 하는데 나체로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위의 시위 동영상은 모피를 만들지도, 입지도 말자는 의미의 시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시위와 비교해 봤을 때 확연히 다르다.
왼쪽은 스페인의 동물보호 시위이고 오른쪽은 우리나라 구제역으로 인한 무차별 생매장을 비판한 일인 시위이다. 같은 동물을 위한 시위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 분명 피 칠갑같이 물감을 온 몸에 칠하고 널부러진 나체시위가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더더욱 각인될 수 있겠으나 우리나라가 스페인과 같이 대대적으로 행해지지 않는 것은 도덕적인 관념에 따라 유교적인 사고로 행해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세 가지의 사례를 볼 때 일부 저런 것도 있구나 하고 공감하는 분들도 있고, 뭐 저런게 있어? 하고 경악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문화의 차이이지 절대 배척해서도 안되고 우리나라에선 행해지지 않는다 하여 우리나라를 낮춰봐야 하는 이유도 아니다. 만약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것 자체가 편견이 되기 때문이다.
나름 상대의 문화를 수용하되 우리의 문화도 지키면서 요즘 쓰이는 말로 ‘퓨전’하여 서로의 문화를 잘 융합시켜 나갈 때 올바른 세계화가 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지구촌 문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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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07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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