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감성리더십

소개글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감성리더십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설

Ⅱ. 요 약
　1. 나의 감정지수 성장기 : 당신은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가?
　2. 자기인식 : 저변의 진짜 감정을 인지하라(자기인식)
　3. 자기관리 :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라(자기관리)
　4. 사회적 인식
　　(1) 사회적 인식이란?
　　(2) 타인을 이해하는 첫걸음, 공감하기
　5. 관계관리 : 이해관계자와 관계 잘 맺기
　6. 프로젝트 팀 리더십 : 팀 리더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노하우
　　(1) 프로젝트팀의 구성
　　(2) 직원 해고
　　(3) 감성지수를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린다.
　7. 긍정적인 팀 환경 창조
　　(1) 팀의 가치를 정한다.
　　(2) 규칙을 시행한다.
　8. 대형 프로젝트를 위한 리더십 : 복잡한 프로젝트를 위한 감성 기술
　　(1) 리더십 유형을 알아내는 법을 배워라
　　(2) 자신의 지배적인 리더십 유형을 확인하라
　　(3) 새로운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라
　　(4) 위임 능력을 향상시켜라
　　(5) 가상팀 명부를 점검하라
　　(6) 업무 외적인 관계를 관리하라

Ⅲ. 독자가 저자에게..
　1. 감성리더십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2. 감성 리더로서의 필요 사항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 저자(엔터니 머시노)가 생각하는 리더란?

Ⅳ. 느 낀 점

본문내용

지를 알아내고 자신을 위해 그 방법을 이용해보라.
(5) 가상팀 명부를 점검하라
만약 가상팀을 이끌고 있다면 팀원들 명단을 살펴보라. 당신은 모든 팀원들, 특히 당신이 직접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과 접속되어 있는가? 지난 몇 주 동안 각각의 팀원과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기록하라. 팀의 규모와 개인의 역할을 고려할 때 그 정도 양이면 적합한 수준인가? 당신의 시간과 주의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팀원들이 있는가? 당신과 가상팀원들 사이가 얼마나 원만한지에 대해 짤막한 조사서를 만들거나, 그냥 각자에게 전화해서 직접 의견을 들어보라. 어느 방식을 취하든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전화통화를 이용하면 문서 조사로는 얻을 수 없을 정보를 입수하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팀원들은 전화보다는 문서 조사에 더 적극적일 수도 있다.
(6) 업무 외적인 관계를 관리하라
만약 가상팀을 이끌고 있다면 관계구축을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가? 만약 의사소통이 대개 일련의 전화회의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면, 당신이 잘 모르는 팀원 하나를 선택하여 그와의 관계개선에 공을 들여라. 그에게 전화하거나 직접 찾아보고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아라.
Ⅲ. 독자가 저자에게..
1. 감성리더십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요컨대, 감성리더십이라 함은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리더십”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감정이란 매우 중요한 매개체로, 사람 하나하나는 감성으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한 감성리더십은 인간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Care하고, 다스리기 위한 다양한 기법의 리더십이라고 볼 수 있다.
2. 감성 리더로서의 필요 사항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성 리더는 팀을 구성하는 것에서부터 정확한 통찰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팀에 구성된 이후에도 팀원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필요하며, 그들의 마음을 언제든 통찰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렇듯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되, 규칙을 준수하지 못했을 때에는 엄해야 하며,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는 냉정함을 갖추어야 한다. 다시 말해, 따뜻하지만 차가운 존재 즉, 인간적 감성과 비즈니스적 리더의 역량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
그러나 감성 리더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뽑으라면, 나는 “신념”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리더로써의 확고한 자기 “신념” 이것은 감성적 인간 리더로서도, 철저한 비즈니스적 리더로서도 꼭 갖추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리더가 흔들리면, 팀원들도 흔들리는 법이다. 리더는 그 팀을 대표하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팀의 모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3. 저자(엔터니 머시노)가 생각하는 리더란?
리더는 팀을 대표하는 의미로써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리더는 팀의 대표이자, 모델이자, 상징이다. 리더는 보기에는 딱딱해 보이지만, 딱딱해서는 아니된다.
물론, 비즈니스와 일에 있어서의 관계는 냉정함을 필요로 하겠지만, 그 외에 사적인 일은 친밀한 교제를 통해 ‘너와 나’의 관계를 형상하여야 한다. 이것을 통하여야 서로가 서로를 믿게 되고, 그 믿음으로 인해 서로의 마음이 연결 될 때, 진정한 팀이 완성이 되는 것이다.
즉, 리더란 내외적으로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 물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앞선 자가 가지는 압박감과 아픔을 모르지 않는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신념”인 것이다.
Ⅳ. 느 낀 점
우선 이 책을 읽으며, 리더에 대한 체계를 잡을 수 있었다. 이전까지의 본인은 리더로써 중학교때에는 오케스트라 파트장(flute)으로서, 고등학교때에는 선도부장으로서, 또 대학교때에는 학술동아리 정의사랑공법과 진리탐구 사법연구회의 회장ㆍ부회장 등으로서 많은 활동을 해왔지만, ‘리더’라는 의미 보다는 그냥 ‘장’으로서 짐을 짊어지고, ‘장’이라는 책임감만으로 일해왔을 뿐이었다. 그래서 ‘리더’라는 개념은 추상적이며, 체계적이지 못하였다.
분명히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리더’로서의 책임감은 있었지만, 어떻게 팀을 이끌어가야 할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일을 수행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 아니할 수 없었다. 리더로서 확고한 “신념” 또한 없었기 때문에, 가끔 지치기도하여, 일을 중도에 포기해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여러 각도에서 본인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리더로서의 책임감, 안목, 이해와 공감, 냉철한 판단력, 추진력, 팀을 관리하는 노하우 등등.. 이 책은 여러 가지 모델 및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정확한 주제 제시를 통하여 리더로써 추진해야 할 모델과 프로그램 그리고 지켜야 할 사항들을 정확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이제 이번학기를 마지막으로 사회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을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참으로 신선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물론, 본인 자신 자체도 감성을 가진 인간이기에 내 감정을 앞세우기보다는 다른 이의 감성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만약 내가 또다시 리더로 선다면 내가 과연 많은 팀원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지, 과거의 모습들을 또다시 반복하지는 않을 지 두려움도 생기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이 책을 읽고 이 책에서 지식을 습득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과제라 생각한다.
사람을 보는 안목을 높여야 한다는 머시노씨의 권면 또한 본인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나와 친하기 때문에, 내 말을 잘 들어주어서, 이 사람이 이 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라는 조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사람이 내가 구성한 이 팀에 필요한 사람인지, 이 사람이 우리 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즉, 사람의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그 사람의 영향력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은 지금껏 “사람의 능력”만을 보아왔지, “사람의 영향력”은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능력”과 “영향력”은 엄밀히 다른 것임에도 말이다. “사람의 능력”이 능사가 아니라는 반성을 해 보게 되었다.
물론 아직도 본인은 “능력”도 무시할 문제를 아니라 생각한다. 다만, 그 사람이 미치는 “영향력” 또한 간과될 사항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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