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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거처하던 곳이다. 1989년이라니. 그럼 불과 14년 전에도 사람이 살았다는 말인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어차고 이다. 과거에는 ‘빈청’ 이라 하여 정승들이 편전에 들기 전에 대기하며 국사를 의논하던 장소였고 1910년부터 이후부터 이 곳을 어차고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순종 황제와 황후가 사용하던 자동차와 조선 시대의 교통수단을 전시하고 있었다. 가마와 캐딜락과 다임러가 있었다. 어차고를 마지막으로 하고 답사를 마쳤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린 답사였다. 항상 답사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처음 들어갈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입에선 감탄사가, 머리에서는 많은 지식이, 가슴에서는 뜨거운 느낌이 올라온다. 특히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 같은 감정이 우러나온다는 것이 좋았다. 작년 경복궁 답사 때도 느낀 것이지만 역시 답사를 할 때는 답사할 장소에 대한 정보와 배경지식을 익힌 후에 가야한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별다른 정보 없이 오직 안내 브로슈어만 읽어보고 간 것이었다. 가이드가 계셔서 많은 정보를 청취만으로도 얻을 수 있었지만 혹시 그렇지 않았다면 더 많은 것을 얻지 못하였을 것이다.
다음으로 간 곳은 어차고 이다. 과거에는 ‘빈청’ 이라 하여 정승들이 편전에 들기 전에 대기하며 국사를 의논하던 장소였고 1910년부터 이후부터 이 곳을 어차고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순종 황제와 황후가 사용하던 자동차와 조선 시대의 교통수단을 전시하고 있었다. 가마와 캐딜락과 다임러가 있었다. 어차고를 마지막으로 하고 답사를 마쳤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린 답사였다. 항상 답사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처음 들어갈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입에선 감탄사가, 머리에서는 많은 지식이, 가슴에서는 뜨거운 느낌이 올라온다. 특히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 같은 감정이 우러나온다는 것이 좋았다. 작년 경복궁 답사 때도 느낀 것이지만 역시 답사를 할 때는 답사할 장소에 대한 정보와 배경지식을 익힌 후에 가야한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별다른 정보 없이 오직 안내 브로슈어만 읽어보고 간 것이었다. 가이드가 계셔서 많은 정보를 청취만으로도 얻을 수 있었지만 혹시 그렇지 않았다면 더 많은 것을 얻지 못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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