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영양학-식중독의종류와증상및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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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영양학-식중독의종류와증상및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식중독의 정의

Ⅱ. 식중독의 분류

Ⅲ. 식중독의 종류, 원인, 예방
1. 세균성 식중독(감염형)
1)장염비브리오
2)살모넬라
3)캠필로박터
2. 세균성 식중독(독소형)
1) 포도상구균
2) 보툴리누스
3. 세균성 식중독(기타)
1) 병원성식중독
2) 웰치균
4. 자연독식중독
5. 화학성 식중독

Ⅳ. 대책

본문내용

있으므로 패독발생예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5. 화학성식중독
1)화학성식중독의 분류 및 발생요인
화학성식중독은 식품중에 함유된 유독, 유해물질에 의하여 일어나는 식중독으로 원인물질의 발생형태에 따라 화학물질에 의한 것과 알레르기형태의 식중독으로 분류되며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은 다시 비소, 납, 주석, 아연, 카드뮴, 중금속의 무기물질에 의한 것과 메틸알콜, 살충제 및 살서제등 유기물질에 의한 것으로 분류되며 이들 화학성 식중독의 발생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유독·유해한 화학물질의 사용 및 오용, 제조가공시설의 결함에 따른 화학물질의 혼입
② 살충제, 살서제, 농약등 유독·유해물질의 부착·잔류
불량한 식품첨가물의 사용
③ 기구·용기·포장으로부터의 유독·유해물질의 용출·이행등
2)화학적식중독의 발생사례
이들 화학성식중독은 세균성식중독등에 비해 발생건수는 적지만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때로는 집단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화학적식중독에 의한 발생사례보고는 비교적 적지만 70년대 후반 파라치온이 묻은 포장용기에 든 번데기의 섭취으로인한 4명의 사망사례가 대표적이며 일본의 경우 50년대의 불량첨가물을 사용한 분유에 의한 비소중독사건, 60년대에 발생한 통조림에 의한 주석중독사건 및 쌀기름제조과정중 열매체의 혼입(PCBs)에 따른 식중독발생 사례가 있습니다. 한편 알레르기형태의 식중독은 단백질분해물질인 히스타민(Histamine)등 유해아민에 의한 것으로 발증시간이 매우 빨라, 빠르게는 5분정도, 보통 30분∼60분사이에 일어나며 그 원인식품으로서는 꽁치, 고등어등 붉은살 생선이며 이들 증상은 발적, 안면홍조, 입 또는 눈의 점막충혈등입니다.
3) 화학성식중독의 예방
화학물질이 한번 식품중에 혼입되면 제거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혼입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다음 사항은 반드시 준수하여야 합니다.
① 식품첨가물은 허가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며 사용기준에 적합하도록 사용하여야 합니 다.
② 식품첨가물의 다른 용도의 화학물질과 구분하여 보관·사용하여야 합니다.
③ 제조과정에서 사용하는 윤활제등 화학물질은 식품제조과정중에 식품에 혼입여부를 항상 확인하여야 합니다.
④ 화학물질에 오염되었거나 오염우려가 있는 용기는 식품의 저장·운반에 절대 사용하여서 는 아니됩니다.
⑤ 화학물질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포장된 제품은 청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합니 다.
⑥ 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아니한 용기·포장은 사용하여서는 아니됩니다
⑦ 부패·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존기준과 유통기준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Ⅳ. 대책
우리들이 매일 먹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는 이들 식중독뿐만 아니라 부패, 변질로 인한 위해도 식중독 못지 않게 매우 중요 하다. 식품의 부패, 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는 보존료의 사용 및 위생적인 시설의 이용도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며 보다 중요한 것은 조리자나 제조가공자의 위생적 식품 취급입니다.
따라서 보다 안전한 식품을 조리, 가공 , 생산하기 위하여는 식품을 청결히 취급하고, 조리식품은 가급적 빠른 시간에 섭취하며, 저장이 불가피할 경우 냉각 또는 가열 보관하여야 하며 이를 식품취급의 3대원칙이라고 말합니다.
1) 청결의 원칙
아무리 근대적인 시설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청결을 등한시하면 안전한 식품의 생산은 결코 불가능하다. 식품위생에 제일 중요한 「청결」은 단순히 깨끗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청결한 재료, 청결한 제조(가공·조리)장소, 청결한 설비, 청결한 기구, 식품취급자의 청결등 광범위한 청결을 의미합니다.
2) 신속의 원칙
식품을 취급함에 있어 세심한 주의나 청결을 유지한다해도 어떤 세균도 존재하지 않는 무균상태로 만들기는 불가능하므로 식품에 부착된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청결 다음으로 중요합니다.(원료를 구매하였을 경우 신속히 조리하거나 조리하였을 경우 신속히 섭취하는 것) 일반적으로 좋은 생육조건하에서 세균은 20분에 1번씩 분열해 1개의 세균이 24시간 후에는 281조의 세균으로 증식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들 세균증식을 억제하기 위하여는 판매능력이상으로 식품을 제조·가공하거나 조리하여 실온에 방치하여서는 절대로 아니됩니다.
3) 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
세균은 그 종류에 따라 증식의 최적온도가 서로 다르지만 식중독균, 부패균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체온(36∼37℃)과 유사하나 5℃에서부터 60℃까지 광범위한 온도범위에서 증식은 가능하므로 이 범위를 벗어난 온도에서 보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냉각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는 5℃이하의 온도에서 저장하여야 합니다.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할 때도 냉장고를 너무 과신하지 말고 보관하는 식품의 특성과 냉장고의 온도, 보관량 및 보관기간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품의 최적 저장온도는 다음과 같으며 냉장고의 보관량은 냉장고부피의 2/3이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7∼10℃ : 과실류
☆ 4∼7℃ : 야채류·알·조리식품
☆ 3∼4℃ : 우유·유제품
☆ 1∼3℃ : 식육
☆ 0∼3℃ : 어패류·닭고기
☆ -15℃ : 냉동식품(냉동식육포함)
4) 가열
냉장으로는 세균의 발육·증식 억제는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세균을 사멸시키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60℃이상의 온도에서는 대부분의 세균이 사멸되나 가열처리등이 불충분하거나 조리식품을 오래 방치하게되면 공기중에 존재하는 세균이 오염되어 조리식품에 증식하며 식중독을 일으킬수도 있으므로 조리된 식품은 반드시 60℃이상의 온장고에 보관하거나 5℃이하의 냉장고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식품위생수준이 예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생활 행태의 변화로 식중독발생 사례는 해마다 증가하거나 집단화되고 있으며 식품으로인한 위해의 80∼90%가 식중독에 기인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볼 때 식품의 제조·가공·조리자의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므로서 안전하고 건전한 식생활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하절기에 발생우려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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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08
  • 저작시기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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