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마스킹과 백색잡음,핑크잡음의 차이점

목차

이용
1.Building interior
2.Exterior
Sound masking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 요인
<백색잡음(White noise)와 핑크잡음(pink noise)의 차이점>

본문내용

한 음량을 한 옥타브 올라갈 때 마다 3dB씩 감소시킨 것으로 주로 RTA(Real Time Analyzer)등으로 공연장의 음장상태를 체크할 때 많이 사용된다.
즉, 저음으로 갈수록 점점 더 커지는 화이트 노이즈이다. 단 인간의 귀는 특정 주파수에 더 예민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주파수별로 세기가 일정한 화이트노이즈는 저음이 약하고 고음이 강한 소리로 들리고, 저음이 강조된 핑크노이즈가 주파수별로 세기가 일정하다고 들리게 된다. 주파수가 배로 늘어날 때마다 6dB씩 작아지는 Red Noise (=Brownian Noise)와 화이트 노이즈의 중간 형태라 해서 핑크 노이즈라 한다.
[응용분야]
낮은 주파수가 강한 핑크노이즈는 공장, 작업장 등 저음의 소음이 많은 곳에서 마스킹효과를 이용해서 소음 피해(스트레스 등)를 줄이기 위해 사용한다. 공연소리 대신 먼저 핑크노이즈를 이용해서 가상으로 상황을 만들어보고, 허울링이 생긴다거나 상쇄로 잘 안 들리는 지점이 생기지 않는지 등등 음향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다.
화이트노이즈와 핑크노이즈간의 차이
1.음악에서는 저주파 대역이 고주파 대역에 비해 더욱 많은 에너지를 가지게 되어 핑크 노이즈를 사용한다. 화이트노이즈는 반대로 고주파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가져서 이러한 용도로 쓰기가 곤란하다.
2.화이트 노이즈가 빗소리 같다면, 핑크노이즈는 거대한 파도의 울부짖음 같은 느낌이다.
3.화이트노이즈란 전주파수대의 동일한 음량이고 핑크노이즈는 한 옥타브 올라갈 때 마다 3dB씩 감소시킨 것이다.
4.화이트노이즈는 방음시설이 힘든 곳에 설치, 핑크노이즈는 공연장에서 이용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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