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음식문화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예전에는 반드시 혼자 먹을 수 있도록 외상 차림이 원칙이었으나 차츰 겸상, 두레반 형식으로 바뀌고, 잔치나 손님 접대 때에는 교자상 차림을 하게 되었다. 대접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이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반상과 교자상에 따라 예법이 다르나 기본 마음 자세는 같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정성을 다하여 만들고 손님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끝까지 잘 보살피고 대접 받는 사람은 고마운 마음으로 잘 먹고 감사 인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옷차림이 단정하고 몸가짐이 의젓하고 자연스러워야 하고 큰 소리를 내거나 음식 먹는 소리를 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웃어른과 같이 식사를 할 때에는 어른보다 나중에 수저를 들고, 먹고 나서도 먼저 자리를 뜨지 말아야 한다. 사정이 있을 때에는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비키도록 한다.
한국식 식사예절
1) 여러 사람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될 때에는 항상 손윗사람이 수저를 든 다음에 식사를 시작해야 한다.
2) 숟가락과 젓가락을 한 손에 다 같이 들고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젓가락을 사용할 때에 는 숟가락을 놓고 사용해야 한다.
젓가락을 사용할 때마다 상위에서 젓가락 끝 맞추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국그릇이나 반찬그릇 위에 걸쳐놓지 않도록 하고, 밥그릇이나 국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지 않도록 한다.
4) 입 속에 음식을 넣을 때에는 적당한 양을 넣고 씹을 수 있도록 하며 입 속에 음식을 넣은 채 말을 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5) 김칫국물이나 국물을 마시기 위하여 그릇째로 들이마시는 것은 좋지 못하며, 숟가락으로 떠서 마시되 소리를 내지 않고 가만히 마시도록 한다.
6) 식사 중에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면 머리의 방향을 빨리 돌리고 손이나 손수건을 대어 남에게 침이 튀거나 지저분한 것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7) 밥이나 반찬을 뒤적거리거나 해치는 것은 좋지 못하며 한 쪽에서부터 먹도록 한다.
또한 젓가락으로 만찬에 붙은 고명을 털어 가면서 먹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8) 숟가락을 유난히 빨거나 젓가락으로 이 사이에 낀 음식을 쑤셔서 빼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9) 멀리 떨어져 있는 음식이나 양념은 자리의 팔을 길게 뻗어 집어오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옆의 분에게 집어주기를 청하여 받도록 한다.
10) 음식을 먹는 도중 돌이나 가시가 있을 때에는 옆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조용히 뱉어버리거나 종이에 싸서 버리면 더욱 좋다.
11) 숭늉은 대접에 엄지손가락이 빠지지 않도록 하고 두 손으로 들이마시거나 숭늉으로 입속을 양치하듯이 소리를 내어 마시는 일이 없도록 한다.
12) 이쑤시개를 사용할 때에는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입을 가리고 하며, 사용한 이쑤시개는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남이 보지 않게 처리한다.
13)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숟가락을 오른편에 가지런히 놓고 냅킨을 적당히 접어서 소반 위에 놓는다.
14) 식사를 즐겁게 한다는 것은 생활을 즐기는 한 방법이 되므로 가족 간의 유대를 높이는 의미로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391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