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유 의지론(인간은 자유롭다)
2. 결정론(인간은 자유롭지 않다 )
3. 자유의지론과 결정론의 대립
2. 결정론(인간은 자유롭지 않다 )
3. 자유의지론과 결정론의 대립
본문내용
포함했을 때 예측 성공률이 50%만 되더라도 선택1을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자유의지는 인간에게만 있다', '동물(편의상 동물에서 인간,특이한 동물은 제외)은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인간만이 생각을 한다' 이런 글을 가끔씩 책에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동물들도 팔, 다리 등을 원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뇌가 있어 종합적인 판단을 할 수 있고 행동을 할 수 있다. 원숭이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한다. 이 행위는 인간의 지적활동과 같은 것이다. 수학 문제를 푼다는 것은 무엇무엇이 정의돼 있고 그것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정리가 증명돼 있을 때 문제에 주어진 조건, 정의, 정리를 총체적으로 직관하여 알맞은 풀이 과정을 창출하는 것이다. 주어진 조건과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원숭이의 행위에서 여러가지 도구가 주어진 조건이고 이 도구들의 성질을 아는 것이 이미 아는 지식이고 도구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풀이 과정을 창출하는 것이다(도구를 얼마나 원하는대로 잘 이용하는가는 별개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까지 본능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조건이 복잡해지면 인간과 동물의 직관력의 차이가 드러난다. 하지만 원리는 같은 것이다.
동물도 판단을 한다. 차가 빠르게 다가오면 피할 줄 안다.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동물도 인간처럼 성격도 이쏙 감정도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세세한 결정을 직접 한다. 인간처럼 훈련을 받기도 한다. 인간이 동물보다 월등한 생명체인 것은 분명하지만 최소한 동물을 생명만 있는 기계로 간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유의지는 인간에게만 있다', '동물(편의상 동물에서 인간,특이한 동물은 제외)은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인간만이 생각을 한다' 이런 글을 가끔씩 책에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동물들도 팔, 다리 등을 원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뇌가 있어 종합적인 판단을 할 수 있고 행동을 할 수 있다. 원숭이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한다. 이 행위는 인간의 지적활동과 같은 것이다. 수학 문제를 푼다는 것은 무엇무엇이 정의돼 있고 그것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정리가 증명돼 있을 때 문제에 주어진 조건, 정의, 정리를 총체적으로 직관하여 알맞은 풀이 과정을 창출하는 것이다. 주어진 조건과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원숭이의 행위에서 여러가지 도구가 주어진 조건이고 이 도구들의 성질을 아는 것이 이미 아는 지식이고 도구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풀이 과정을 창출하는 것이다(도구를 얼마나 원하는대로 잘 이용하는가는 별개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까지 본능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조건이 복잡해지면 인간과 동물의 직관력의 차이가 드러난다. 하지만 원리는 같은 것이다.
동물도 판단을 한다. 차가 빠르게 다가오면 피할 줄 안다.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동물도 인간처럼 성격도 이쏙 감정도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세세한 결정을 직접 한다. 인간처럼 훈련을 받기도 한다. 인간이 동물보다 월등한 생명체인 것은 분명하지만 최소한 동물을 생명만 있는 기계로 간주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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