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훈련의 목적과 가치>!!!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 3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금식훈련의 목적과 가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금식의 가치를 인정하였다.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금식이 남용되고, 지나치게 강조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금식에 대하여 반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금식의 가치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성경도 금식에 대하여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다. 예수님은 40일간 금식을 하셨다. 다니엘도 금식했고, 에스더도 금식을 하였다.

금식은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었다. 모든 음식물을 금하고, 단지 물만 마시는 금식이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런 금식을 행한 분의 대표자는 예수님이시다. 때로는 부분적인 금식이 있다. 다니엘 10:3에 의하면 다니엘은 좋은 떡, 고기, 포도주를 금하였다고 한다. 또 절대금식으로 알려진 것이 있는데, 모세와 엘리야는 40일간을, 바울과 에스더는 3일간을 금식하였다. 에스더 4:16에 보면,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라고 절대금식을 전해주고 있다. 보통 사람은 3일 이상 절대금식을 할 수 없다는 의학적인 소견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모세와 엘리야의 40일 절대금식은 초자연적인 것으로 보인다. 또 예수님 당시 경건한 바리새인들은 이레에 한번 내지 두 번을 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때는 한두 끼니를 거르는 것을 의미한다.

금식은 하나님과 개인 사이의 은밀한 일이었으나 단체 금식도 있다. 특히 유다인은 대 속죄일을 모두가 금식하는 날로 삼았다.

일반적으로 금식은 필요에 따른 것이었으나 규칙적인 금식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리새인들은 일주일에 두 번씩 규칙적으로 금식하였고, 디다케에는 수요일과 금요일에 금식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요한 웨슬리도 이것을 초기 감리교 신자들에게 권장하였다.

그리고 금식과는 관련이 없지만, 철야라는 것이 있다. 이는 주로 기도를 하기 위한 것으로 바울이 고후 6:5, 혹은 고후 11:27에서 자신의 고난을 언급하면서 잠을 자지 못하였다는데서 비롯되었다.

금식이든 철야든 하나님이 우리에게 특별히 요구하거나 명령하지 않은 일이다. 개인적은 경건생활을 위하여 금식하거나 철야하는 것은 많은 유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의무사항으로 높이거나, 이것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정죄하는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더 나아가 이것을 자랑삼아 영적인 교만에 이르는 것은 더욱더 경계해야 할 일이다.


금식의 목적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금식의 동기가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마 6:16-18)고 말씀하셨다. 금식하는 사람들은 금식이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보이려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금식의 근본적인 목적을 분명하게 한 다음에는 금식의 2차적인 목적(예, 식이요법)도 있을 수 있다.

금식은 우리에게 매우 유익하다. 금식은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드러내 보여준다. 금식할 때는 음식물로 감추고 있었던 우리의 내적인 분노, 교만, 원한 등이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 금식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더 나아가 금식은 우리의 삶의 균형을 유지하게 해 준다. 금식을 통해서 우리가 우선순위에 놓았던 것들을 파악하고 우리의 욕망과 갈구를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본문내용

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므로 금식을 마치는 시간까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금식은 때때로 영적인 고통을 수반한다. 그러나 그 고통 이상으로 주님과 가깝게 교제하는 행복이 있다. 금식은 영적으로 큰 발전을 가져온다. 금식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이며,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이다. 많은 이들이 금식하는 동안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롬 14:17)의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된다.
이제 금식할 기간을 정하고 금식에 도전해 보자. 교회는 일반적으로 사순절 기간에 금식을 하였다. 그 기간이 아니라도 시간을 내서 금식하면서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보자. 주님의 큰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느끼며, 성령의 능력이 자신과 함께 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155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