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시장 현황과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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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시장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간을 제거해야만 한다.
전문인력도 표준형 인력이 아닌 외식산업 전반의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시켜 졸업 즉시 전문인력으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인력관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채용육성개발과 교육훈련 극대화, 비젼 제시와 세계화 마인드를 제고시켜 나가야 한다.
독창적인 음식이 관건
지금까지 외식산업이 향락산업으로까지 외도되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야 했지만, 이제는 법적·제도적 정비가 보완되어져야 하고, 특히 고급 음식점의 25.7%, 표준 일반음식점 19.6%, 간이 대상업소가 일반과세 대상업소로 분류되어 10% 부가가치세와 5% 소득세까지 합한 표준소득 세율을 적용받음으로 이에 대한 세제구조의 현실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현금장사를 할 때는 세금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절세방안을 강구하여 왔지만 신용카드 사용에 의한 매출 90% 이상이 밝혀지는 현실정에는 어느 외식사업체도 세금에 대해 자유로운 영업을 찾기 힘든 실정이기 때문에 더 시급하다.
지속적인 한식 상품개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접목, 세계 환경변화에 대응능력을 길러야 함은 물론 식재료의 안전공급성 확보와 품질 가격경쟁력 증진 등에 의한 정체성을 높여야 한다. 가치의 차별화 방안에서 크게 전문화와 고급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은 업종별·업체별, 특히 한식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주5일근무제 도입에 따라 인력난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주5일근무제에 따른 이틀의 휴일로 인한 유휴 전문노동력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하면 훨씬 좋은 전문인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경제의 신질서 체계 등장과 미국과 일본, 그리고 국내 경기의 침체로 기업의 발 빠른 대응책 강구를 시작하고 있음과 동시에 외식산업에도 경영혁신 전략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고객가치 창출의 당위성이 요구되고 있다. 근래 세계화·국제화 영향으로 해외 Ethnic food 전문점이 늘어나는 현상 속에서 한국 고유의 Ethnic food를 발전시켜, 먼저 세계속의 한민족에게 문화적인 독특함을 풍부하게 살리고 식재료, 사회풍속 등을 세계시장에 맞추어 이야기 거리를 제공하며, 독창성이 살아있는 음식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국제적으로 마일드(Mild)한 맛보다는 강하고 매운 향신료(맛)를 좋아하는 경향에 부합하여 세계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을 할 때 우리 나라 외식산업은 눈부시게 발전할 것이다.
시장현황과 사업전략
외식산업은 과거의 경우 요리품(음식)만 파는 산업으로 인식, 음식업과 요식업·식당업 등으로 한정됐으나 최근들어 요리품 판매는 물론, 인적 및 물적 서비스 판매에서부터 고객만족 가치까지 창출하는 토털 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개념이 바뀌었다.
이같은 이유는 매년 소득과 소비가 증가하고 식료품비는 둔화되는 반면,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외식비는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87년 17만4000원에 머물렀던 우리나라 가구당 월평균 외식비는 지난 2000년 185만7000원으로 늘어났고, 대신 엥겔지수는 지난 87년 35.5에서 27.5로 줄어들었다.
이처럼 우리나라 외식산업은 여가생활이 확대되고, 서구식 음식이 일상화되는 등 선진국형 외식 패턴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실정을 남보다 빨리 파악,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쳐 성공한 업체는 ‘롯데리아’를 비롯해 ‘BBQ’ ‘놀부’ ‘LG25’ ‘파리크라상’ 등이다. 이들 업체의 성공 전략은 운영 노하우 및 시스템 구축, 전문성 및 가맹점 최우선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상품력 제고, 전국적인 물류망확보 등을 꼽을 수 있다.
결국 외식산업의 과제는 핵심적인 역량을 발굴·개발하는 한편, 경쟁력 우위를 이용한 재무능력의 창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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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