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李東元)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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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李東元) 목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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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했죠. 무소유선언과 조기은퇴선언(65세)세미나중단이후 1986년부터 그가 미국에서 벌인 것은 KOSTA(Korea Students Abroad)운동이다. 미국에서 시작한 코스타 운동은 현제 전 세계 11개국에서 열리는데 매년 6,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동원목사가 가장 보람 있게 생각하는 일이다. 유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위해 이 운동을 기획하였고, 코스타 출신들이 귀국 후 한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1998년 교회입당예배 때 이동원목사는 재산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교회에 모두 내놓겠다는 것과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무소유의 삶과 말씀과 현실이 일치되니 거리감이 없고 성도들이 감동을 받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지도자상“한국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동원 목사는 변화의 중심부에서 변화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능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갖고 복음적이며 새로운 변화에 적응 한다는 점,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권위적이지 않다는 점, 무소유선언과 조기은퇴선언 등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지도자상을 보여주고 있지요”그를 주목하는 이들은 다름 아닌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희망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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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