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상당히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이것은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결국 학문이라는 것은 사회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과연 사회로부터 완전 자유로운 학문이 존재할 수 있을까.
사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야기들은 이보다 훨씬 깊고도 넓으나,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들만 간단히 추려보았다. 아무래도 내가 일본 역사나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번역 때문인지 원문이 그런 건지 가독성이 좋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다. 뭐 번역은 괜찮은 편이었으니 역자를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의 부족한 이해로 인해 제대로 소개하지 못한 내용이 너무 많아 아쉽다. 관심 생기는 분은 직접 읽어 보시길 바란다. 최소한 나보다는 많은 걸 건질 수 있지 않을까. :)
사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야기들은 이보다 훨씬 깊고도 넓으나,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들만 간단히 추려보았다. 아무래도 내가 일본 역사나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번역 때문인지 원문이 그런 건지 가독성이 좋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다. 뭐 번역은 괜찮은 편이었으니 역자를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의 부족한 이해로 인해 제대로 소개하지 못한 내용이 너무 많아 아쉽다. 관심 생기는 분은 직접 읽어 보시길 바란다. 최소한 나보다는 많은 걸 건질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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