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

목차

1.조선시대의 역사편찬과 역사의식

2.고대사 정리

3.사림들에 의해 나타난 동국사략

4.강목체 사서

5.이때 강목체 사서(중국중심) 외에 다른 성격의 사서 나타남

6.19C말~ 20C초 - 일본의 한국침략

7.식민사관의 논리

본문내용

600년 뒤졌다고 하며 이론을 보충함.
한국의 자본주의 발전은 일본의 의한 것이라고 주장... 발전된 한국사회를 외면하고 정체성만 주장하는 것으로 사회·경제적인 낙후성을 지적함보다 정체된 한국사회를 근대화시키려는 일본의 역할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일본 침략을 정당화
5) 당파성론
일제가 조선시대 정치사를 대상으로 만든 식민사론이다.
조선왕조의 정치사를 당쟁이라고 매도한 인물 - 시데하라 히로시
한국 정쟁지에서 「한국정쟁사(韓國政爭史)」라는 책에서 당쟁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함
'공당'의 모습이 아니라 '사쟁(私爭)'이라 함
일본은 우리나라를 침략한 이후 당파성론을 더욱 보강했다. 이는 조선왕조 500년을 당쟁의 역사인양 왜곡시켰다. 당쟁의 그러한 모습들은 한국인들의 민족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은 단결이 없고 모이기만 하면 싸운다고 하였다. 또 조선의 현재 경제상황이 가난하고 혼란한 것은 한국의 당쟁 때문이라고 하였다.
당쟁론으로 왜곡한 근본적인 이유는?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는 한국인들의 인식 속에 서로 싸움만 하는 우리 민족은 독립할 가능성이 없고 이를 이끌 정치적 세력도 없기에 한국은 애초부터 독립국가가 될 수 없는 민족이라는 절망감을 주기 위해서이다.
6) 일선동조론(一線同祖論)
가장 무서운 논리로 침략한 것을 합리화시킨 적절한 논리임.
우리나라의 시조 단군 , 일본 단군 부인(否認)
이는 처음부터 우리와 일본의 조상이 같다는 주장에서 어긋난 논리이다.
한국 역사의 뿌리를 완전히 없애려는 논리로 두나라의 조상이 같다라는 논리 뿐 아니라 고대시대부터 일본의 지배아래 있었으므로 근대에도 일본의 조선침략이 당연함을 증명..
한국은 삼국시대 때 일본에게 논어, 맹자를 전했고, 왕고 태자의 스승까지 지냈으나 인정하지 않고 일본인들의 한국인 바라보는 시각이 열등한 민족으로 보기 시작했다.
주장 - 일본은 역사를 만듦에 있어 나름대로 신을 만들고 자신을 신국(神國)이라 칭함. 조선시대 지도자가 일본인이었고, 신라왕이 일본인이며, 고대 한국신(神)들 중 일본인이라 함
그러나 조선시대 태조 이후 일본인이 왕이 된 적이 없었다. 일본은 병합이라고 하나 이는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빼앗은 것이다. 침략한 이후 일본국내에서는 학술지에서 한국을 신민(臣民)이라 칭했다. - 같은 조상이라고 주장하면서 식민통치 시 한국인을 차별대우하며, 인간이하의 탄압을 함..
한국의 병합과 국사
태고(太古)시대부터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하였다. 일본은 부강한 본가(本價)이고, 한국은 빈약한 분가(分家)라고 칭함..
'일본의 한국병합은 분가가 본가로 복귀하는 것'이라는 논리보다 두나라의 관계가 원래 본가와 분가처럼 원래 상태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미화했다.
1919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한국 뿐 아니라 국외적으로 만세운동이 일어난다. 일본은 한국인의 민족성에서 이런 보습을 보고 놀라 식민통치가 바뀌어 무단통치를 실시함
무단 통치 3월 1일 문화 통치: 더 악날한 식민통치- 민족말살통치
일선동조론을 주장하면서
① 독립운동의 불가론을 설명
② 한국에만 적용한 것이 아니라 만주, 몽고의 여러 민족들에게도 일본과 같은 종족, 민족이라는 생각을 확대시킴. 제국주의적인 침략 야욕에 휩싸여 세계전쟁까지 일으키다 참사..
* 식민사관의 영향
1900년도 초에 일본인의 식민사관에 동조, 수용하는 책이 나옴.
(임나일본부를 받아들인 책과, 일선동조론 책)
춘언 이광수(친일파)는 국문학에 많은 영향을 끼침
①「민족개조론」: 민족역사나 문화를 조선 당쟁에서 다룸..식민지배에 대해 찬양하는 글 많이 씀
②「무정」: 일제 암울한 시기를 찬양함. 한국인에 대한 멸시감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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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역사,   식민주의,   조선,   일본,   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