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선거 유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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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조합선거 유세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다이모스에서 11년 동안 몸뚱이 하나로 가정을 지키며 노동자의 꿈을 한시도 포기하지 않았던 김한중입니다.


동지여러분에게 허황된 약속이나 펌프질하는 공약이 아니라 실천 가능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마한 후보로서 동지여러분의 가슴에 약속 실천을 다짐하는 힘찬 인사를 드립니다.
투쟁!!


오늘도 출근길에 회사 정문을 지나면서 저는 이런 희망을 합니다.
o 적어도 내 밥줄인 이 직장에서 내 노후가 보장될때 까지는 일할 수 있기를...
o 적어도 골병들지 않고, 죽지않고 노동자가 직업임을 당당하게 생각하며 퇴직할 수 있기를...
o 적어도 자식 키우는데 이런저런 걱정하지 않고 부모로서 역할을
다할 만큼 자식 뒷바라지가 가능할 수 있는 월급을 받기를...
o 적어도 짤리지 않고 맘편히 일할 수 있기를...
o 적어도 잔업 특근으로 뼛골 빠지게 일해서 생활하는 고된 노동자
생활이 아니라 나도 인간으로 문화생활 누리며 살 수 있는 직장이 되기를...


조합원동지 여러분!!
이러한 저의 소방은 저 한사람의 소망이 아니라 적어도 이 공장에서 함께 일하는 우리 모두의 가장 소박한 꿈이고, 우리가 이 회사에서 일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소망은 우리가 반드시 이뤄야 될 우리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지여러분!!
제 꿈이 여러분이 꿈꾸는 우리 모두의 꿈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지들 동의하십니까?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출근 할때 마다 느끼는 저의 소박한 꿈.
동지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모두의 꿈.
노동자가 인간으로 살아가는 가장 필요한 고용안전, 생활임금,
가정복지가 보장되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


제가 출마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동지들의 꿈을 그리고 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우리의 조직인 노동조합을 이제는 제대로 해보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노동조합의 역사가 10년이 넘고 역대 집행부가 수대에 으르지만 과연 우리에게 노동조합은 어떠한 존재였습니까?
그동안 노동조합 집행부가 조합원들의 기대와 지지를 받아 당선된 후 집행과정에서 기대를 실망으로 만들고 희망을 좌절로 만들어 왔던 아픈 기억이 우리에게 너무도 생생합니다.


동지여러분!!
이번만큼은 화려한 공약이나 허황된 포장이 아니라, 소박한 공야이지만 약속을 지킬수 있는 사람!
그동안 동지들이 눈으로 보고 직접 확인한 사람!
양심을 걸고 우리의 자존심만을 지킬 사람!
회사가 사주는 한잔 술에 넘어가 우리의 피땀을 거래하지 않을 사람!
이번 만큼은 이번만큼은 제대로 뽑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번만큼은 제대로 뽑아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뀐 변절의 역사를 끊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동지여러분!
저는 동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거창한 공약을 말하기 전에 저와 함께 출마한 용익순동지, 이상덕동지와 함께 노동자로서 자존심을 걸고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선거는 노사협의회 회장을 뽑자는 선거가 아닙니다.
이번선거는 우리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생존권, 가족의 행복을 책임지고 회사와 맞서 투쟁하고 협상하는 대표를 뽑는 선거입니다.
이번선거는 당선만 되면 변절하고 공약을 공수표로 만드는 과거의 기억을 끊어내는 선거입니다.


그동안의 실천과정에서 동지여러분이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한대로 선택해 주십시오.


조합원동지 여러분!!
저는 동지들에게 공약이 아니라 전망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이것저것 하겠다 선거때 남발하고 당선된 후에는 꼬리를 내리는 허황된 공약이 아니라 우리의 갈 길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
우리와 우리가족, 자식들의 생존이 걸린 이 밥줄만큼은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일할 수 있을 때 일할수 있는 회사가 되야 합니다.
비록 잔업, 철야, 특근으로 우리 가족의 생계를 지켜가지만 노동자가 노동할 권리만큼은 그것이 물량의 안정이�든, 고용보장이 �든, 정년연장이 �든, 일하고자 하는 노동자에게 일 할 수 있는 회사, 그것을 실현하는 노동조합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내용

회사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부담해야 합니다.
나하나의 노동뿐만 아니라 가족과 가정에까지 웃음이 깃들 수 있는 복지가 실현되야 합니다.
연봉 오천, 육천을 말하지만 일하다 보면 잔업, 철야에 찌든 이 고단한 노동을 이제는 복지와 가정 행복이 보장되는 수준으로 바꿔야 합니다.
누가 하겠습니까?
어떻게 현실화 하겠습니까?
당선만 되면 변절하고 달라지는 풍토에서 과연 공약만 믿고 우리의 1년 6개월의 미래를 던질 수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에겐 작고 소박하지만 분명히 쟁취할 것을 쟁취해가는 노조.
제 역할을 분명히 하는 집행부.
능력을 내세우지만 과거의 경험속에 이미 능력이 없다는 것이 증명된 사람이 아니라, 준비되고 검증된 집행부가 필요합니다.
동지여러분!!
저는 기호2번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뽑읍시다.
기호2번 김한중입니다.
기호2번 용익순입니다.
기호2번 이상덕입니다.
약속드리겠습니다.
실천으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지난 5대 집행부의 과오를 끊어 내겠습니다.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노동자의 자존심!!
노사협의회가 아닌 노동조합을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거품이나 포장없이 실천으로 확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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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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