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편식대처방안 및 예방책(서,본,결론으로 작성)

목차

아동기 편식대처방안 및 예방책(서,본,결론으로 작성)

본문내용

추가적인 고려사항
-의학적으로 적절히 치료가 어렵고 섭취가 계속 곤란한 경우, 관공급을 통한 보충영양을 고려
3. 편식예방을 위한 식생활법
1) 아이가 배고플 때 안 먹는 반찬부터 조금씩 내준다.
2)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여본다)
3) 편식이 나쁘다는 내용이 실린 그림책을 보여준다.
4) 밥 먹기 2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5) 아이를 요리과정에 참여시켜 요리하는 즐거움을 준다.
6) 까칠까칠한 채소 요리는 최대한 부드럽게 조리해준다.
7) 아이가 놀이에 열중할 땐 아예 상을 차리지 않는다.
8) 편식하는 음식만 며칠 계속 주면, 자연스럽게 고쳐진다.
9) 식사 시간은 규칙적으로 정하고, 3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10) 식사 전 신나게 뛰어놀아 배고프게 한다.
11) 야채를 안 먹으면 김밥이나 볶음밥을 만들어 먹인다.
12) 고기를 안 먹으면 고기를 다져서 국 속에 넣어 먹인다.
13) 식탁에서 잔소리나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는 일은 금물.
14) 아이 앞에서 엄마가 다이어트 하는 티를 내지 않는다.
15) 아이에게 분유를 끊게 하고 싶다면 굳게 마음먹는다.
16) 식욕을 돋궈주는 경쾌한 음악을 틀어놓는다.
17) 아이 배를 마사지해 주면 소화가 잘되어 잘 먹는다.
18) 식욕이 당기는 노란색, 빨간색 식탁보를 깔아준다.
19) 아이 음식은 한입에 먹기 좋도록 잘게 썰어준다.
3. 결 론
사람이 특정한 음식을 먹고싶어 하는 것은 때에 따라 그러한 물질이 인체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때고도로 정밀한 인간의 잠재 능력이 이를 감지하여 뇌와 혀에 작용함으로써, 그 성질을 가진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니다. 예를 들면, 간장과 담낭이 허약하면 신 맛을 좋아하고, 심장과 소장이 허약하면쓴 맛, 비장과 위장이 허약하면 단 맛, 폐장과 대장이 허약하면 매운 맛, 신장과 방광, 생식기가 허약하면 짭짤한 맛, 심포 삼초가 약해지면 떫거나 담백한 맛이 나는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이다.
음식은 머리로 먹는 것이 아니므로 화학 성분과 원소 기호를 계산하면서 먹을 필요는 없다. 원소라고 하는 것은 음식 자체로 있을 때와 밖으로 분리되었을 때가 다르고, 또한 서로 다른 원소끼리 합쳐졌을 때는 전혀 새로운 물질로 변한다. 그것이 적당한 효능을 가진 약으로 합성되어 섭취하면 이미 위장에 들어가 있는 음식과 결합하여 다르게 작용하는 수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수만 년 동안 지구에 살면서 입맛으로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가려 먹었다. 즉, 사람은 입맛이 원하는 대로 먹는 것이 자연의 순리이며 건강의 첩경인 것이다. 편식은 예방이 최선이다. 일단 편식하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고치기가 힘들어지므로 계속 내버려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참고문헌
1. 영유아 건강검진 사업 교육지침 개발(Exhibition and publicity of research performance in future growth engine) -정희정
2. 영양 교육 및 실습 - 김현오 광문각
3. 한국아동요리지도사협회 www.cookingkids.co.kr

키워드

편식,   아동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