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의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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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자율의 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자발생의 원인학설
2. 이자율결정에 관한 이론
3. 이자율의 종류
4. 이자율의 기간구조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이다.
첫째, 만기 또는 기간이 이자율에 영향을 미친다. 예금이든 채권이든 다양한 만기가 있다. 통상 만기가 짧은 경우의 이자율(단기이자율)은 만기가 긴 경우의 이자율(장기이자율)보다 낮다. 만기가 길면 길수록 불확실한 요소가 많으며 따라서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통상 장기이자율이 더 높다. 그러나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서 IMF관리체제이후(예컨대 1998년의 경우) 3개월짜리 정기예금의 고정금리는 18%지만 3년짜리 정기예금의 고정금리는 13%였다. 이 이유는 단기적으로는 이자율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자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 예상이 이자율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시중의 이자율수준이 높지만 조만간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면 예금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에 따른 적용이자율도 당연히 낮아져야 한다. 반면 가까운 장래에 이자율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보면 예금기간이 길어질수록 적용이자율 역시 높아져야 한다. 통상 만기는 1일에서부터 수십년까지 다양하다. 회사에 대한 지분을 나타내는 주식과 같은 것은 만기가 없다.
둘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위험도(risk)의 차이이다. 위험이 크면 이에 대한 보상이 커야 하며 따라서 이자율은 높게 된다. 위험이 높은데도 이자율이 낮을 수는 없으며 높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서 높은수익(이자)을 바라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한 것이다. 어떤 자산의 위험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채무불이행위험(default risk)이다. 이것은 신용위험(credit risk)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자금을 빌려간 사람이 갚기로 약속한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지 못할위험성을 말한다. 자금을 빌리는 사람이 신용이 낮고 자금력이 부족하면 이 위험성은 매우 커진다. 이 위험이 크면 클수록 이에 대한 보상이 충분해야 자금을 빌릴 수 있으므로 이자율은 매우높게 된다. 정부에서 발행하는 국공채나 회사의 保證社債는 이러한 위험이 매우 낮으며 따라서 이자율도 낮다. 이 신용위험에 의해 이자율이 높은 경우에는 비록 통화량을 증대시키는 등 금리인하를 위한 조치를 취하더라도 이자율이 쉽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 하나는 시장위험(market risk)이다. 시장위험이란 시장에서 그 가격이 얼마나 변동이 심한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매우 변동이 심한 경우에는 시장위험이 크다고 한다. 이러한 자산의 이자율은 더 높게 된다. 이러한 위험이 있기 때문에 흔히 옵션(선택권)을 부여하여 위험을 줄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만기가 오기전에 미리 발행자에게 주어진 가격으로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put option)이라고 하며 이러한 옵션이 부여된 회사채를 수시환불요구채권(puttable bond)이라고 하는데 이 옵션이 있는 채권은 이 옵션이 없는 채권에 비해 이자율이 낮다.
셋째, 유동성의 정도가 이자율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유동성(liquidity)이란 케인즈가 중요시한 개념인데 어떤 자산이 적정한 가격에서 쉽게 현금화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낸다. 즉, 자산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주식과 아파트를 비교하여보자. 주식은 시장에서 쉽게 판매되어며칠 안으로 현금화될 수 있는 반면 아파트는 매매가 되어 현금화되는데 한달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주식이 아파트보다 유동성이 훨씬 더 크다. 물론 아주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면 더짧은 시간내에 현금화가 가능할 것이므로 적정한 가격수준에서 그 유동성의 정도를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유동성은 시장성(marketability)이라고도 할 수 있다. 모든 금융증권이 만기전에 판매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만기가 오기전에 언제든지 시장에서 판매를 통해 현금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경우(이러한 시장을 유통시장이라고 한다) 그러한 자산은 위험이 적기 때문에 이자율이 낮다. 예를 들어 은행의 정기예금(일정기간동안 인출을 못하는 예금)과 보통예금(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예금)은 유동성면에서 차이가 난다. 정기예금은 만기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보통예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보통예금의 이자율이 더 낮다.
넷째, 그 외에도 각종 요인들이 이자율의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세금처리상의 차이(이자소득세의 면제여부), 담보의 유무 및 특성(담보가 있는 경우 이자율이 더 낮으며 담보가 좋은 것일수록 채무불이행위험이 별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이자율은 낮아진다), 증권의 표시통화(자국통화표시의 증권이냐 외국통화표시증권이냐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진다. 외국통화표시증권의 경우에는 환율의 문제가 개입된다. 외국통화로는 통상 달러표시증권이 발행되는데 이 경우 통상 환율의 안정이 보장되므로 이자율이 낮다), 이자지급형태(이자를 분기별로 지급하느냐, 증권을 판매할 때 할인하여 판매하느냐에 따라 이자율이 다르다), 이자계산방법(날짜를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예컨대, 1년이라고 하더라도 360일기준인지, 365일기준인지에 따라 이자율이 다르다), 기명여부(실명으로 거래하느냐, 무기명으로 거래하느냐) 등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다섯째, 이상에서는 개별증권(자산)의 이자율의 차이를 유발하는 요인들에 대해 보았는데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이자율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있다. 그것은 경기순환적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경기수축기(리세션)에는 이자율이 떨어지고 경기확장기에는 이자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경기가 나쁠때는 아무래도 자금을 빌리려는 수요가 적기 때문에 이자율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또 일반적으로 단기이자율은 장기이자율보다 경기변동에 더 가변적이고 민감하다. 따라서 단기이자율은 경기수축기에는 더 빨리, 더 많이 떨어지고경기확장기에는 더 빨리, 더 많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참 고 문 헌
금융제도론 조희영 | 출판사:민영사;(도) 출판년월: 2000/09/10
금융제도론(내생적) [다산출판사] 좌승희 저 / 국내서 / 1995-05-01
금융제도론 출판사: 예지각
금융제도론 김종선,김종오 | 출판사:학현사 출판년월: 2001/12/31
금융제도론 [박영사] 강병호 저 / 국내서 / 1997-03-01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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