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 현황과 포스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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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 현황과 포스코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 현황
1. 사업 현황
2. 사업 분야
3. 제조 시설
4. 연구 개발 투자
5. 퓨전 기술
6. 앞선 제품과 기술

철강산업 동향과 포스코의 발전전략

Ⅰ. 서론
Ⅱ. 본론
1. 철강산업 동향
2. 포스코의 경영전략
3. 새로운 공정인 파이넥스 공법
Ⅲ. 결론

본문내용

경우 중국에 넘겨주고 고급강 시장을 점령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설비보다는 이것을 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이고 이것은 역시 사람이 해야 한다. 필요한 인재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회사의 고민이다. 철강산업이 사양산업이다 보니 인기 없는 분야가 되어서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분들도 적고 학생들도 선호하지 않는다. 기업에도 잘못이 있다. 정부나 학교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기업이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연구비도 많이 책정하고 학생들에게도 취업보장을 해주고 교수님들에게도 필요한 분야의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 필요한 연구인력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현재 연구소에 연구인력이 280명인데 계속 늘릴 수는 없고 수직계열화를 시켜서 기초연구나 선행연구는 대학이 하고 연구원들의 능력이 떨어지면 대학과 연계해서 대학에서 수혈하는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다. 연구 시스템도 작년에 모두 바꾸었다. 철강제품이나 관련공정, 제품이용기술은 전부 모회사에서 하기로 하고 여기에 필요한 선행이나 기초연구는 대학과 연계해서 인재도 공급받고 연구도 협력하는 체제로 가려고 한다.
3. 새로운 공정인 파이넥스 공법
파이넥스 공장이 작년 6월에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연산 80만 톤 규모로 가동중이다. 파이넥스 공법은 지금까지의 용광로를 대체하는 프로세스이다. 용광로 자체는 매우 효율성이 높고 대량생산에 유리하고 원가도 싸지만, 용광로에 광석이나 원료를 넣을 때는 사전가공을 해야 하고 사전처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공해도 많이 발생하는데다 고급원료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그런데 파이넥스 프로세스는 이런 사전공정을 없애고 가루상태의 원료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저가원료를 쓸 수 있고 공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 공법은 1992년부터 개발을 시작해서 작년부터 시범공장을 가동했다. 1년 동안 가동하고 나자 자신감이 생겨서 연산 150만 톤 규모의 공장을 8월에 착공했다. 이것이 성공하면 더욱 발전시켜서 해외에 진출할 때는 이 프로세스를 가지고 가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포항에 있는 오래된 용광로들을 이것으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공정이 성공한다면 경쟁사보다 훨씬 유리한 무기를 갖게 될 것이다. 게다가 제품개발도 하게 되면 상당기간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포스코의 지배구조와 경영이념’
포스코는 2000년 10월에 민영화가 되었다. 그런데 포스코의 소유구조가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다. 현재 70%의 지분을 외국인이 가지고 있고 회사가 자사주로 갖고 있는 것과 직원들이 갖고 있는 주식, 포항공대가 갖고 있는 주식이 15%이다. 그래서 시장에 나온 주식은 15%밖에 없다. 소유구조를 보면 지배주주가 없다. 직원들의 주식을 모으면 3.4%이고, 포항공대가 3.2%정도 가지고 있고, 신일본제철이 우리와 주식을 맞교환했기 때문에 3%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는 1%, 2%이다. 그만큼 소유구조가 분산되어 있다. 이런 구조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형태이다. 우리나라의 기업형태가 두 가지인데 민영회사의 경우 지배주주인 오너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포스코는 주인이 없다. 그런데 이런 지배구조에 대해서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익숙한 형태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정부나 국민이나 일반언론에서 주인이 없는 것에 대한 우려를 많이 한다.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없앨 수 있어야 민영화가 완전히 성공한 것으로 판단, 지배구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투명하게 정도경영을 해나갈 것이다. 포스코가 이런 지배구조에 성공한다면 우리나라의 다른 기업들도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고 현재의 재벌기업이나 오너의 횡포를 없애면서 건전한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 포스코는 이런 모델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욕을 가지고 있다. 기업이 이윤을 많이 내서 세금도 많이 내고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 본연의 의무지만 이제는 그 것만으로는 제 사명을 다하지 못한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생존하려면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포스코는 정책적으로 사회기여 활동,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국민들이 ‘포스코는 훌륭한 회사이다. 돈만 잘 버는 회사가 아니라 돈도 잘 쓰는 회사다’라는 느낌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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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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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0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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