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의핵심요약정리와나의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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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십계명의핵심요약정리와나의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름을 함부로 사용하는 행동 역시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왕이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의롭고 선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을 저주하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해서도 안 될 것이며,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바르고 정직한 삶을 영위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5) 안식일(오늘날의 주일)을 거룩하게 지킨다는 것은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는 삶을 전제한다. 따라서 부지런히 일하지 않는 사람은 안식일의 쉼을 누릴 자격이 없다. 더 나아가서 주일의 쉼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나의 쉼이 소중함을 안다면 남의 쉼 역시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 나아가서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의 쉼을 통하여 창조주이시요 구속주이신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관계를 맺는 데 힘써야 하며, 가능하다면 안식일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맡기신 자연을 쉬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는 날이기도 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오늘날 우리가 맞고 있는 생태계의 위기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6)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생명을 창조하는 일에 하나님의 동역자 내지는 대리인으로 활동하는 부모(특히 연로하신 부모)를 공경하는 데 누구보다도 앞장서야 할 사람들이다. 물론 부모를 공경하는 일에 있어서 아버지나 어머니를 차별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이와 더불어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공경 받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라도 자녀들을 믿음으로 잘 양육할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올바른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어야 할 책임을 지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에게 부모와도 같은 분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늘 머물고자 하는 순전한 믿음을 가지고서 한 단계 더 높은 신앙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해야 할 것이다.
(7) 오늘의 우리는 모든 생명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구약성서의 가르침에 충실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치거나 남을 미워하고자 하는 유혹을 능히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하나님께서 왜 도피성 제도를 두셨는가를 늘 염두에 두면서, 혹시나 우리 주변에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억울하게 고통 당하거나 그 생명에 해를 당하는 이웃이 없는지 늘 관심을 가지고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단순히 생명을 해치거나 생명에 손상을 입히는 행동을 배격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서 모든 생명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참된 평화를 누리게 하는 아름다운 생명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8)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성(性)은 아름답고 선한 것이지만,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의 완성으로서의 성적인 결합이라는 개인적인 차원과 종족 보존이라는 사회적인 차원 이외의 성 관계에 대해서 엄격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가정과 결혼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로서 갖는 신성함 내지는 그에 기초한 공동체의 질서와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를테면 여자가 강한 남자들의 권력에 희생되는 일이나, 간통 행위, 근친상간, 수간, 동성애, 성적인 학대, 강간, 포르노 등이 그렇다. 더 나아가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야웨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믿는 자들의 남편이 되신다는 기본 인식 하에 신앙적인 정절을 지키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9)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과 쉼의 기본 질서를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할 사람들이다. 따라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은 채로 남의 수고와 땀의 결실을 도적질하는 행동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기는 중대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 우리는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 끊임없이 일하시고 행동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야 하며,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울러 남의 것을 훔친 사람들은 어떤 형식으로든 그것을 원상복귀시켜야 할 책임을 지는 바, 예수 믿는 사람들은 꼭 재물을 훔친 경우가 아니라 할지라도 남의 것에 어떤 형식으로든 손해-정신적인 피해까지도 포함하여-를 입혔을 경우에는, 그것을 배상할 줄 아는 신앙인의 기본 덕목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가난 때문에 도적질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자신의 유여한 것으로 약한 자들을 돕는 섬김과 나눔의 실천에도 인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10)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짓 증언이나 거짓말로 남을 해치려는 태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보다도 정직하고 진실해야 할 사람들로서, 자신의 정직한 삶을 통하여 우리 사회가 상호 신뢰가 가능한 정의로운 공동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인들은 단순히 거짓 증언이나 거짓말 또는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유포하는 행위를 배격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진실을 알고 있고 또 진실을 말해야 할 경우에 침묵을 지키는 비겁한 삶의 모습까지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진실과 진리를 위해 자신의 삶을 내걸 수 있는 순교자적인 삶의 자세가 모두에게 요구될 것이다.
(11) 하나님의 계명을 위반하는 모든 행동은 인간의 내면 세계에 있는 탐심과 탐욕에서 비롯된다. 탐심은 재물이나 명예나 권세 등에 몰두하게 함으로써 인간의 존재 전체를 망칠 뿐만 아니라, 모든 불의한 행동의 뿌리가 되며 사회적인 부정과 무질서의 근원이 된다. 따라서 탐심을 억제하고서 절제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올바로 지키는 것을 넘어서서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그것은 특히 각종 욕망을 부추기고 소유와 소비에 대한 갈증을 부채질하는 오늘날의 풍요로운 시대에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을 비우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받아 청빈하고 검소한 삶을 살되, 소유에 집착하는 삶처럼 비참한 것도 없다는 사실을 신앙 생활의 기본 원리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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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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