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이기주의를 칸트의 윤리학입장에서 비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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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적 이기주의를 칸트의 윤리학입장에서 비판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 때에도 책임의 문제에 관여하게 된다. 전통적인 도덕에 따르면 「너는 잘못했다. ― 그러니 나쁜 놈이고 ― 나쁜 놈이니까, 응분의 벌을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도덕적 행위는 도덕적 법칙을 어겨서 잘못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느낌을 주기까지 한다. 인간을 사랑하고 그가 잘 되기를 바라고 꺾이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라기보다는 비난하고 저주할 상대를 찾으며 기다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자율적 도덕에 서 있는 사람은 그 행위자를 우선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그를 충고하고 잘못을 지적할 것이다. 그가 행동의 결과에 실망하고 좌절해서 자학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기회를 줘서 자신의 힘과 능력을 다시 발휘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재의 방법과 강도는 그를 개선시킬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여야 할 것이다.
5) 이상에서 논의된 행동선택을 위한 여러 가지 조건은 구체적인 내용을 가진 법칙이나 원칙의 성격을 갖고 있지 않다. 자율적 도덕으로서 행동선택이 그 정당성을 얻기 위해 가져야 되고 거쳐야 되는 전제이며 과정인 것이다. Taylor가 원칙선택의 조건으로서 제시한 자유, 認知, 公正의 조건 등이 행동선택의 경우에도 다 적용이 되었다. 행동선택에서 특기할 것은 情意的 확인의 단계라 할 수 있다. 단순히 기분에 맞았다는 것이 아니고 자기와 자기자신과의 대화에서의 속임 없는 일치감으로부터 나오는 진실 됨의 확인이라 할 수 있다. 전통적인 도덕행위는 타율적이며, 의존적이며 부담이 적은 행위이지만, 자율적 도덕은 새로운 가치의 창조임, 인간적인 존엄성을 얻을 수 있는 도덕이라 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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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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