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European Union) 이란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 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되어 왔다.

캐나다와는 관계발전을 위해 2004년 2개의 획기적인 이니시어티브를 시작했다. 그 중 하나는 글로벌이슈관련 협력을 위한 EU-캐나다 파트너쉽 의제 작성이며, 나머지는 양자간 교역과 투자증진을 위한 새로운 협정 추진이다.



아시아와의 관계 강화

중국과 일본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교역파트너이기 하지만, EU와의 관계가 가장 오래된 것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7개국이다. 이 관계는 1972년 시작돼서 1980년 협력협정으로 공식화되었다. ASEAN은 EU와의 관계를 아시아-유럽 정상 회의(ASEM) 프로세스로 확대시켰다. ASEM에는 일본, 중국, 한국도 참여하고 있으며 2년마다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수년 동안, EU는 일본과의 관계를 강화시켜 왔다. 2001년 채택된 EU-일본 액션플랜은 양자간 협력을 교역과 투자를 넘어 정치, 문화적인 면에까지 넓히고 있다. 유럽은 일본대상 외국인직접투자의 주된 원천이 되었고 또 미국과 중국을 누르고 일본 대외투자의 최대수혜자이기도 하다.

세계정치무대에서 날로 커져 가고 있는 EU와 중국의 중요성에 발맞춰, 중국과의 관계도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신장했다. 대중관계에서는 정치적 대화, 부분별 합의, 제도적 교환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상업부분에서 이제 중국은 유럽 밖 EU의 두 번째로 큰 교역파트너이다. 1위는 미국, 3위는 일본이다. 또한 EU는 중국으로 투입되는 외국투자의 주된 원천 중 하나이다.

EU는 인도 최대교역파트너이자 외국투자제공자이다. 2000년 6월 첫 번째 정상회담이 개최된 후, 양자간 관계가 발전해 이제는 교역 뿐 아니라, 정치적대화, 비즈니스 정상회의, 문화협력, 공동연구프로젝트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갈릴레오 합류

중국과 인도는 EU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인 갈릴레오 참가를 결정했다. 이는 유럽연합과의 관계에 있어 단순한 교역 관계를 넘고자 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2008년 운영에 들어가는 갈릴레오 시스템은 미국의 글로벌 위치추적 위성(GPS) 네트워크에 대해 좀 더 정확한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갈릴레오의 주 용도는 차량 등 수송 수단의 지리적 위치확인, 과학조사, 토지관리와 재해모니터링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EU 회원국만 이용 수 있는 정부용도도 제공할 것이다.



남미와의 관계

유럽연합은 남미에 있어 두 번째로 중요한 교역 파트너이자, 가장 중요한 외국인직접투자의 원천이고 지역개발원조의 주된 기부자이다.

2년마다 EU와 모든 남미, 카리브해 국가들은 양 지역간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는 정치, 경제, 교육, 과학, 기술,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이 다뤄진다. 그룹으로 또는 개별적으로, 모든 남미 국가들이 제휴, 협력, 또는 무역협정을 통해 유럽연합과 연결되어 있다.

메르코수르 남미공동시장(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과 EU간 자유무역지대 설립을 포함한 제휴협정이 진행 중이다.

2003년 말, EU는 안데스공동시장과 중앙아메리카와 두 개의 별도의 정치적대화와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다음 단계는 양쪽 지역과의 제휴협정 협상이 될 것이다. 유럽연합은 멕시코, 칠레와는 이미 각각 1997년과 2002년에 제휴협정(자유무역 포함)을 맺은 바 있다.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쉽

지중해협약 또는 ACP관계를 통한 아프리카국가들과의 기존 연결점 이외에도, EU는 아프리카연합(AU)과 새로운 대화를 시작했다. 분쟁예방과 해결, AU와 UN의 아프리카대륙 평화유지노력을 위한 EU 지원 등이 포함된다.

EU-아프리카 파트너쉽은 또한 지역경제협력과 통합과 교역, 가뭄과 사막화 극복, HIV/AIDS와 전염병 대응, 식량안보, 인권과 민주주의, 테러와의 전쟁 등도 다루고 있다.
‘아세안 비전 2020’



1997년 12월 아세안 창설 30주년을 기념하여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아세안 비공식정상회의는 '아세안 비전 2020(ASEAN Vision 2020)'이라는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이 선언문은 1967년 8월 '아세안 창립건언'에 명기된 조항들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1994년 5월 제안된 동남아 공동체 구상을 보다 전진시키려는 목적 하에 발표되었다.

첫째, 동남아 제국의 협조, 즉 평화스럽고 안정된 동남아시아의 건설을 목표로 한다. 영토 문제와 기타 분쟁들은 1976년에 채결된 TAC등의 평화적 수단을 통해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역내 안전을 위해서 '핵무기가 없는 동남아시아'를 만든다는 목표 하에 동남아 비핵지대(SEANWFZ: Southest Asia Nuclear Weapons Free Zone)조약의 목적에 핵무기보유국도 동참시키고, 다른 대량 파괴무기로부터도 지역이 자유롭게 될 것임을 전망하고 있다. ARF 역시 신뢰구축, 예방외교, 분쟁 해결의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둘째, 역동적 발전 속의 동반자 관계, 즉 지역내 경제적 통합 진행을 목표로 한다. 경제 부문에서는 역내 통합을 위해 AFTA를 완결하여 서비스 분야의 무역자유화를 촉진시키고, 2010년까지 투자 자유화 실현, 다자무역체제확립, 민간 부분의 역할 강화의 실천적 조치들을 강화했다.

기술 부문에서는 정보 고속도로, 멀티미디어의 접속, 항공 교통망의 개발, 통신망의 통합을 추진하여 사회 간접 인프라를 구축하며, 아세안 송전망(ASEAN Power Grid)이나 가스. 수도. 파이프라인을 통한 전력. 천연가스, 수도 공급 분야의 상호 연결 협정 체결, 새로운 에너지의 개발, 에너지 효율과 보전에서 협력을 증진시킬 것임을 밝히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력 개발에 주력, 세계 수준의 기준. 표준화 체계를 확립, 아세안 기금 (ASEAN Fund)을 이용, 관세 절차의 효율화, 전문화 ,동일화를 추구하며, 무역 투자를 진작시키고, 아세안지역사회의 건강과 복리를 확보하고자 결의하였다.

셋째, 온정적인 사회 공동체, 즉 동남아 지역의 역사를 의식하여 문화를 숙지하고 공통의 지역적 일체성으로 단결된 아세안 공동체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외 지향적 아세안을 목표로 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478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