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자아개념의 재수립의 필요성에 대해서

소개글

중년의 자아개념의 재수립의 필요성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년기
2. 중년기 이후에 일어나는 갱년기 증상
3. 중년기의 정신적 스트레스
4. 중년의 자아개념의 재수립의 필요성
5. 중년기 자아개념의 재수립 위한 극복 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제 내 인생 끝났어!”, “아무 것도 시작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지 말자. 중년은 아직 젊음이 갖지 못하는 기회가 있는 세대이다. 여유로운 시간을 취미생활이나 사회봉사 등에 쏟아 햇살 가득한 새로운 삶을 꾸려보자.
Ⅲ. 결론
위에서 살펴본 것들 여러 가지 곤란을 억지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겸허하게 뒤돌아보면 이들 곤란의 배경이 보일 것이다. 우선 직장으로 남자가 일에 인생의 꿈을 맡기는 것은 당연하나 그 꿈이 모두 달성되는 것은 아니며 나이를 먹으면 젊은이에게 기회를 양보하는 것도 당연하다. 일을 조금씩 젊은이에게 맡기고 풍부한 경험을 살려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지도적인 입장에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남이 부탁하는 일 모두를 해내서는 건강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라는 점이다. 아이들에 대하여 언제나 강한 아버지로서 군림한다는 것도 잘 못된 일이다. 아이들이 이번에는 어른이, 아니 아버지가 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부부로서 살아왔으나 아내의 일을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 등의 문제이다. 이런 것을 본다면 중년이 짊어지고 있는 곤란이란 것들을 내팽개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지금까지의 생활에 대한 관계와 가치관의 변화를 요구하는 수밖에 없다. 일에서는 야심을 가지기도 했고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하여 무엇이든 받아들였던 생활방식이 이제는 벅차게 되고, 자기의 한계를 알게 되었으며, 후진에게 기회를 주고, 가능한 범위에서 지도하며, 무리한 일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같은 자율심을 가지는 생활방식이 바람직하다. 아이들에 대하여는 강하고 늠름한 아버지가 아니고 아이가 아버지가 되는 것을 돕는 형태의 관계를 가질 것이며, 아내에 대하여는 남자답게 직장에서 보다 많이 일함으로써 애정을 표현할 것이 아니라 아내의 입장, 여성의 기분이 되어 이를테면 여성성을 스스로 체험함으로써 이해를 더욱 깊게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중년을 둘러싼 되돌아 갈 수 없는 여러 가지의 곤란의 필연성에 따라 각 생활영역에 있어서의 관계짓기와 역할가치관을 조금씩 변화시켜 가는 과정이야말로 중년의 위기인 것이다. 그것은 고통이 따르는 성숙의 과정이기도 하나 이것을 거부한다는 것은 더욱 큰 정신의 파멸을 초래하는 일이 많다.
참고문헌
김현수(1999), 복부비만과 건강과 운동, 박사학위논문, 서울산업대학교
법무사, 현대인의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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