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학과 C형] 장기흡연중년남성의 금연교육 : 장기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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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보건학과 C형] 장기흡연중년남성의 금연교육 : 장기흡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PRECEDE-PROCEED 모형

2. 근로자 장기흡연중년남성에 대한 인구 사회적 특성

3. PRECEDE-PROCEED 모형을 적용한 근로자 장기흡연중년남성의 금연교육
1) 1단계 : 사회적 진단
2) 2단계 : 역학적 진단
3) 3단계 : 행동 환경적 진단
4) 4단계 : 교육적 조직적 진단
5) 5단계 : 행정 정책적 진단
6) 6단계 : 수행
7) 7단계 : 과정평가
8) 8단계 : 영향평가
9) 9단계 : 결과평가

4. 한 시간분량의 학습지도계획서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적인 폐질환을 일으키고 혈관의 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저산소증,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심근경색, 뇌졸중 및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흡연은 사망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흡연을 처음 시작한 연령에 따라 비흡연자보다 3~19배의 높은 사망률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흡연은 매우 중독성이 강하여 신체적 질환과 더불어 정신적,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정신장애 진단분류(DSM-Ⅳ-TR)에서 담배의존을 정신과적 질환으로 진단에 포함시키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지나친 흡연은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매우 위협적이다. 이러한 폐해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흡연은 단순히 개인의 기호나 해로운 습관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 의하면, 흡연자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쉽게 흡연을 하며 금연 이후에도 강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다시 흡연을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와 흡연과의 관계는 많은 연구들에서 입증되어 왔다.
Parrott(1999)는 담배를 피우는 주원인이 기분전환이라고 하였으며, Byrne(1995)은 스트레스가 청소년이 처음 흡연을 시작하는 동기로 작용한다고 하였다. 즉 흡연자들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흡연을 하게 되고 흡연 행위가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식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흡연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대처방식으로 일단 습득되면, 의식적 노력 없이도 스트레스 상황에서 흡연이 자동으로 이어져 하나의 습관이 된다. 즉, 흡연자들은 문제를 직접 다루거나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해결하기보다는 흡연을 통해 문제와 상관없이 긴장을 감소시킴으로써 문제를 덮어두거나 불편한 상황을 피하려 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따라서 강인성은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유사한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되는 만큼 강인성 정도가 높을수록 신체적, 심리적 증상의 경험이 낮아 자신의 건강을 좋게 지각하고 나아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최근 강인성과 더불어 스트레스와 관련된 개인적 특성으로 주목되는 것이 낙관성이다. 낙관성은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상황이나 결과들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혹은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성을 말하는 것으로 낙관적인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심리적인 고통을 적게 경험하고, 보다 더 안정적으로, 긍정적으로 상황에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장기흡연중년남성의 금연교육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흡연이 건강에 매우 해롭다는 사실은 195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연구 발표되고 있으며, 단일요인으로 질병과 사망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다. 그러나 흡연으로 인한 피해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경제적 손실은 다양한 각도로 입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감소되지 않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추정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담배로 인해 약 300만 명이 사망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수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20∼30년 후에는 매년 약1천만 명이 사망할 것이고, 이들 중 700만 명은 개발 도상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선진국에서는 흡연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후진국에서는 흡연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제 흡연율은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알려주는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흡연율은 세계인들의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세계 각 국은 자국의 흡연율 감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흡연과 관련된 문제는 독자적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WHO는 세계 담배규제를 위한 조약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대현 (1997). 흡연의 해독과 니코틴 중독. 보건복지부 자료실.
김철환 외(2001). 금연클리닉을 방문한 흡연자의 금연 성공과 관련된 요인. 가정의학회지.
박재갑(2001). 중장기 금연 대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 및 금연심포지움.
윤석준 외(2001). 우리나라 흡연으로 인한 조기사망의 질병부담. 예방의학회지.
김일순(2001). 담배값 인상과 흡연율.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 및 금연 심포지움.
박소현(2001). 흡연에 의한 신체의 병리학적 변화.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사회 연구원 건강증진 및 금연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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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8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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