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학 요약★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독교 윤리학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윤리와 종교
제 2 장 기독교 윤리의 전제들
제 3 장 구약의 윤리적 배경
제 4 장 신약의 윤리적 배경
제 5 장 기독교적 생활의 발단
제 6 장 기독교적 생활의 근거
제 7 장 기독교적 생활의 훈련
제 8 장 기독교적 생활의 발전
제 9 장 기독교적 생활의 성장
제 10 장 기독교적 생활의 과제
제 11 장 기독교 가정 윤리
제 12 장 기독교 경제 윤리
제 13 장 기독교 직업 윤리
제 14 장 기독교 정치 윤리

본문내용

.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보다 더 높은 주권 즉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주권을 가지고 있다. 국가도 가정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속한 것인만큼 하나님께 의존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것은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똑같이 적용되는데 이를 기독교 철학에서 영역의 주권이라고 부른다.
국가, 교회, 학교, 가정, 경제 등의 각 영역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피라밋 형상을 이룬다. 이 영역들은 서로 독립되면서 상호 보완의 원칙 속에서 운영된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한 영역이 다른 영역에 명령할 수 없다. 종교의 자유도 이와 같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권세와 정사의 머리가 되신다.(골 2:10)
교회가 정권 대사가 되면 안된다. 왜냐하면 지상 교회는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중세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② 칼빈의 국가관
칼빈은 종교 개혁가로서 제네바에서 신정(神政)을 실시하여 기독교 이상을 실천한 사람이다. 그는 국가의 임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그의 저서 기독교 강요 4권 제20장에서 말하고 있다. ‘국가 임무는 하나님께 대한 외적 예배를 조성하고 보호하며 건전한 교리와 교회의 안정을 옹호하며 우리들의 생활을 인간 사회에 적응시키며 우리들의 행동을 정치적 의의에 합하게 형성하며 보편적 평화와 안녕을 이룩하는 것이다.’
칼빈이 말한 국가관을 크게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예배의 조성과 보호, 교회와 건전한 교리 옹호, 생활의 사회적 적응. 행동의 정치적 의의, 보편적 평화와 안녕이 그것들이다.
칼빈은 자본주의적 민주주의를 옹호하지 아니하고 공화제를 옹호하였다. 소수의 지도자들이 위원회를 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운영하는 제도를 옹호한 것이다.
③ 부룬너의 국가관
에밀 부룬너는 그의 저서 DAS Gebot und die ordungen에서 칼빈의 주장을 찬성하였다. 즉, 소수의 사람이 협력하여 다스리는 공화제가 좋다고 하였다. 그 이유로 칼빈과 같이 독재 정치도 거부하고 다수결에 의한 의회 정치도 거부하였다. 의회 정치란 죄인들의 머리에서 나온 것인 고로 다수로 패쇄되기 때문이다. 그 다수 중에는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군주 정치의 경우에 군주도 죄인인고로 말씀에서 역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여러 명이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빗나가지 않도록 서로서로 감시해가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였다.
④ 국가의 의무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너무 많으나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정의의 실현이다. 정의의 실현 문제는 고전적 그리스 사상이나 로마 카톨릭 교회, 개혁 교회 등 모든 보편적 사상 체계가 받아들이고 있다.
사랑과 정의의 관계에 대해 부룬너는 극단적 차이가 있다고 하였다. 사랑은 각 개인 관계엔 속한 것이오, 정의는 기관이나 조직 체계에 속한 것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사회에 질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의가 사랑에 앞서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실천을 위한 기초 공사로써 정의를 확보해야 하며 사회 질서의 원칙은 사랑이 아니라 정의라고 하였다.
라인홀드 니버는 그렇게까지 이원론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그는 모든 인간 상태에 대한 불가능한 가능으로써의 사랑의 적응성을 강조하였다. 니버는 사랑이 반드시 정의를 요청한다는 것을 계속 강조함과 동시에 감상적 온정주의를 사랑에 대응하려는 잘못을 경계하였다. 니버의 사상의 요지는 역시 이원적이며 사회 윤리의 결정적 원칙은 사랑이 아니라 정의라는데 부룬너와 일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부룬너와 니버는 다같이 인간관계의 대체적인 정의의 확보에서까지도 경제력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부룬너나 니버의 주장은 건전한 기독교적 이해라고 볼 수 없다. 정의와 사랑을 엄격히 구분하고 사랑 대신에 정의를 주장함은 바른 견해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가의 임무는 정의의 구현인데 이는 영역의 주권 아래서 그리스도를 정점으로 한 각 영역의 임무이다. 그러므로 아가페적 사랑을 기초로 하여 이 정의가 실현되어져야 한다.
6.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논하라.
① 애국심
애국심이란 국민이 국가에 대하여 가지는 정신적 의무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과 솔로몬의 성전과 이스라엘에 대한 열망이 바벨론 포로 이후에도 나타났고 선지자들이 회개하고 외쳤을 때에도 애국심이 나타났다.
애국심은 국민의 의무이지만 잘못된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다른 나라에 대해 증오심을 품는 것인데 이것은 변태적 애국심으로서 제 10계명을 범하는 국가적 탐심이다. 다른 하나는 현재 집권하고 정부와 국가의 수반에 대하여 무조건 비평하는 것이다.
애국심은 국가주의 혹은 민족주의로 발전하였다. 이 사상은 서구에서는 쇠퇴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신생국가에서는 더 강조되고 있다.
② 법의 준수
국가에는 법이 있다. 국민은 이 법을 지켜야 한다. 바울 사도는 ‘각 사람은 위에 있는 자에게 복종하라.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롬 13:1)’고 하였다.
하나님의 법과 국가의 법이 저촉될 경우 그리스도인이 취하여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
여기에 대하여 성경은 명확한 원리를 제시하여 준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 5:29)’,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전 7:23)’등의 말씀을 통해 명확한 결론이 나온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 제4권 20장 32절에서 ‘인간에 대한 순종이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③ 봉사의 의무
봉사의 의무에는 두 가지가 있다. 간접적 봉사의 의무와 직접적 봉사의 의무가 그것이다. 간접적인 봉사의 의무는 납세 의무, 투표권 행사 의무, 직업 종사의 의무 등이 있다. 이것은 자신의 직업에 종사하면서 이루어야 할 의무인데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다.
직접적 봉사의 의무는 직접 몸으로 공무원이 되어 국가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공무원, 국회의원, 법관 등 국가의 공무에 참여하여 봉사하는 의무가 있다. 또한 국가를 지키는 병역 의무가 있다. 전쟁의 위험에서 보호받기 위하여 이 의무가 있다. 신 24:5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병역 의무를 제시하고 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983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