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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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식 회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분식회계의 의미

Ⅱ. 분식회계의 원인

Ⅲ. 나라별 사례와 대책
가. 영국의 분식회계 사례
(1) 폴리 펙
(2) 맥스웰 커뮤니케이션
(3) 아틀랜틱
(4) BCCI(Bank of Credit and Commerce International)

나. 독일의 분식회계 사례
(1) 콤로드(Comroad AG)
(2) NMTV

다. 프랑스의 분식회계 사례
(1) 크레딧 리요네

라. 한국의 분식회계 사례
(1) 대우의 분식회계
(2) BFC의 실체
(3) 대우의 분식회계 수법
(4) 대우 분식회계 50조. 200억 달러 해외 비밀관리

Ⅳ. 분식회계의 해결 대안

본문내용

이다.
비자금이 얼마정도인지 살펴보면, BFC에서 조달된 25조원이 모두 김 전 회장의 비자금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상당액이 해외 차입금 상환 및 이자지급, 해외 현지법인 투자 등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 돈이 누구의 감독·통제도 받지 않고 김 전 회장의 책임 아래 운영된 점에 비춰볼 때 일부 비자금으로 조성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일부 사용처를 확인했지만 현재로서는 비자금 부분에 대해 수사할 여력이 없다”며“분식회계 관련자들을 모두 기소한 뒤 수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3) 대우의 분식회계 수법
대우그룹의 분식회계에는 일반인은 이해하기도, 상상하기도 힘든 갖가지 교묘하고 전문적인 수법이 총동원됐다. 이른바 ‘회계 조작의 교과서’로 불리는 대우의 분식회계는 그룹의 회계 전문가들과 내로라하는 수십 명의 공인회계사들이 만든 합작품. 특히 27조원에 달하는 자본을 부풀린 ㈜대우는 천문학적인 금액만큼이나 기발한 분식회계 기법을 사용, 금감원 직원과 검사들이 분식 여부를 가리는데 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는 무역, 관리부문에서 정상 회계처리 돼 있던 부분에 대해 마이너스( -)전표를 전산 입력하는 방법으로 매출원가, 외환차손, 지급이자 등 수십 개의 계정을 자유자재로 과대과소계상, ’97년 한 해 동안 이 방법으로만 무려 4조원을 부풀렸다. 국내건설부문에서는 장기 미회수나 거래처 부도 등으로 회수가 불확실한 매출채권을 비용항목인 대손충당금으로 계상하지 않고 회사의 부실 가능성이 적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고의로 누락시켰다.
굴포천 하수처리장 공사, 부산 다대포항 배후도로공사, 신문로 빌딩 공사 등 2년 동안 국내 330여 개 공사에 같은 유형의 수법이 동원됐다. 이 같은 방법은 해외건설현장에서도 사용돼 리비아 공사 현장에서는 2천억 원 상당의 공사대금채권에 대해 리비아 재무성과 대금을 감액해 주기로 합의했지만 대우는 이를 대손상각비에서 제외했다.
㈜대우는 주식평가의 기준을 자의적으로 변경하기도 했는데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없어 원가법을 적용해야 될 계열사의 주식평가에 지분법을 적용, 1조원이 넘는 투자주식 평가이익이 만들어졌다. 또 3조원의 투자자산처분이익을 영업외 수익으로 허위 계정분류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지급이자와 외환차익을 7,000억 원 상당 허위로 감소시키고 매출원가 및 매출로 대체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대우의 분식회계는 모토인‘` 세계경영’에 발맞춰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대우 해외 비밀금고인 BFC 책임자였던 이상훈 당시 국제금융담당 전무는 각종 다양한 분식회계 방법으로 회계장부에만 존재하는 자본을 11조원 이상 만들어냈다. BFC와 관련된 분식회계는 막대한 액수의 해외차입금을 노출시키지 않는 방법이 주를 이뤘는데 예금채권, 관계회사 대여금, 선급금 등 자산, 홍콩 무역법인 등 9개 무역법인과 6개 자동차판매 법인을 통해 해외에서 빌린 부채 내역을 재무제표에서 통째로 누락시켰다.
이처럼 재무제표에 기재하지 않은 채 ㈜대우가 해외금융기관에서 불법차입한 자금은 ’97년부터 ’99년 3월까지만 2년 여간 무려 25조원. 국민의 혈세로 투입된 공적자금 액수를 상회하는 돈이 비싼 이자를 대가로 밑 빠진 독에 쏟아 부어진 것이다.
(4) 대우 분식회계 50조. 200억 달러 해외 비밀관리
대우그룹이 ’97년 이후 3년간 김우중 전 회장 지시에 따라 수출대금 조작이나 위장사업, 차입금 누락 등 방식으로 처리한 분식회계 규모가 50조원에 이르고 이를 근거로 금융기관들로부터 받아낸 불법대출액수는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밝혀졌다. 또 김 전 회장은 영국 런던에 설립한 비밀 금융조직인 BFC(BRITISH FINANCE CENTER)를 운영하면서 30여개 계좌를 통해 지난 3년간 200억 달러(26조원 상당) 상당을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조사결과 대우 5개 계열사의 분식회계 액수는 ㈜대우 27조원, 대우자동차 4조 5,600억 원, 대우중공업 5조, 대우전자 11조 7,000억 원, 대우통신 8,300억 원 등 모두 49조 900억 원이었다. 금감원이 지난해 밝혀낸 분식회계 총액은 23조원이었다. 또 불법 대출액은 ㈜대우 5조 2,200억 원, 대우자동차 1조 8,500억 원, 대우중공업 1조 3,925억 원, 대우전자 9,557억 원, 대우통신 5,800억 원 등 총 9조 9,982억 원이다.
검찰은 이 전 대우 전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김 전 회장이 ’97년 10월부터 ’99년 7월까지 수입서류를 조작, 불법 송금하는 방법으로 26억 달러를, 수출대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는 수법으로 15억 달러 등을 해외로 빼돌리고, ’97년부터 3년간 미화 157억 달러, 일화 40억 엔, 유로화 1,100만 유로를 불법 차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BFC를 통해 관리한 자금의 정확한 사용처를 규명하기 위해 금감원으로부터 영국 현지법인 실사결과 보고서를 넘겨받아 검토 중이며 영국 등 외국정부와의 공조 수사를 검토 중이다. 검찰은 자금 해외도피나 분식회계, 불법대출 등 경영비리가 김 전 회장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사실을 확인, 다각도로 자진귀국을 종용하고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김씨를 사법처리키로 했다. 김 전 회장은 국제통화기금(IMF)체제 돌입이 임박한 시점인 ’97년 10월 해외 차입이 더욱 난항을 겪자 국내서 CP(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BFC로 집중 유출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Ⅳ. 분식회계의 해결 대안
이처럼 경영자의 의한 회계분식은 그 사회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가져다준다. 그렇기 때문에 분식회계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더 경영자의 투명한 회계를 위한 의식이 필요하다. 단지 일시적인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장부를 조작하게 되면 나중에는 조작을 위한 조작을 불러 오고 이는 기업에 있어서나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회계부정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제도와 풍토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회계부정은 경영자에 의해서 시작되지만 경영자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사회풍토와 제도의 한계에서 오는 영향도 크다.

키워드

분식,   회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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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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