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국화와 칼 - 한쪽은 둥글지만 한쪽은 날카로움을 가진 양날의 검 : 일본 _ 루스 베네딕트 (Ruth Fulton Benedict) 저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인정하고 그 후에 자신들의 알맞은 자리로 돌아가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미국도 패전국인 일본의 자율을 최대한 허용했으며 일본은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서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흐름을 빠르게 탄 것이다. 어떻게 보면 패전국이던 일본이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급성장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일본인들만의 독특한 문화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책을 읽은 후 많은 공감이 가고 다양한 측면으로 생각을 했다. 저자는 일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중성의 여러 가지 예들과 일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나 신념체계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맨 앞에서 썼듯이 너무 과장되게 쓰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전시상황에 쓰여진 책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 유일하게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했다. 따라서 이런 부분 때문에 문화 상대주의의 태도에서 조금은 벗어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중국에 관한 언급만 있고 우리나라에 대한 언급은 없다. 실제 역사적으로 백제와 일본의 문화교류가 이루어 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일본인의 가치나 신념이 어떻게 형성되고 적용되는지 대중의 이해를 잘 돕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았다. 하지만 이 책을 가지고 일본인의 모든 것을 알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라고 생각된다.
  • 가격13,86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11.28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243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