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식료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현황 분석 - KT&G, 오리온, 롯데제과, CJ제일제당, 롯데칠성, 농심, 빙그레, 매일유업,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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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음식료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현황 분석 - KT&G, 오리온, 롯데제과, CJ제일제당, 롯데칠성, 농심, 빙그레, 매일유업, 남양유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중국 건강기능식품시장 진출 - KT&G

 2) 중국 제과시장 진출 - 오리온, 롯데제과
  (1) 오리온
  (2) 롯데제과 

 3) 중국 가공식품/바이오 시장 진출 - CJ제일제당

 4) 중국 음료시장 진출 - 롯데칠성

 5) 중국 라면시장 진출 - 농심

 6) 중국 가공유, 발효유 시장 진출 - 빙그레

 7) 중국 분유 시장 진출 - 매일유업, 남양유업
  (1) 매일유업
  (2) 남양유업 


3.결론

본문내용

012년 1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청도를 거점으로 상해, 북경, 대련 등 4개 도시에서 판매 중이며 냉장시설이 갖춰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편의점 위주의 영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달리 멸균팩(살균처리6주 소요)으로 생산되며 고가(200ml 기준 8.5위안≒1,570원)임에도 불구하고 맛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인 상황이다.
과거 오리온이 ‘초코파이’라는 독특한 제품을 내세워 브랜드인지도를 형성한 이후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성장해온 바 있다. 동사도 1차적으로 현지에서 생소한 가공유 ‘바나나맛우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아직 매출규모는 작으나, 2012년을 기점으로 유제품업체의 수출 제한이라는 편견은 깨졌으며 장기적으로 영업지역 확대와 품목 다변화 등을 통한 성장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만, 최근 국내 및 현지 유제품 업체도 유사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초기 시장경쟁 심화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다.
7) 중국 분유 시장 진출 - 매일유업, 남양유업
(1) 매일유업
중국 조제분유시장은 지난 5년간 CAGR 27.0%를 기록했으며, 2011년 621억위안(원화기준 약 11조원, 출고가 기준 약 4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국내가 약 4,500억원인 점을 고려할 때, 매우 큰 시장임을 알 수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매년 1)산업화와 소득 향상에 따른 Q 증가와 2)선호도가 높은 수입 브랜드 중심의 P 상승이 진행 중이며, Euromonitor에 따르면 2016년에는 1,284억위안(약 23조원, 향후 5년간 CAGR 15.6%)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처럼 잠재력이 큰 가운데 동사는 유아용품 전문점 중심으로 ‘앱솔루트 명작(金典名作)’을 판매 중이며 한국산 선호도 상승, 뛰어난 품질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유업의 중국 조제분유 수출액은 2011년 70억원→2012년 150억원→2013년 3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아직 초기 단계이나 장기적으로 1)유통채널 다변화(할인점과 병원 등), 2)진출지역 확대, 3)제품 포트폴리오 확장(12월 ‘앱솔루트 궁’ 출시 예정), 4)마케팅활동 강화 등이 반영되어 성장세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고 아직 매출비중은 미미해도 이익비중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제는 유제품업체에 대해 국내 판매량 정체와 짧은 유통기한으로 인한 수출 제한 등의 우려가 완화될 필요가 있으며, 수출 확대를 통한 성장성 확보에 주목하고 있다.
(2)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중국 현지 대리상과 조제분유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GDP규모가 3,000달러 이상인 주요 도시 30곳을 거점으로 유통망을 확장 중이며 올해 수출액은 1,200만달러(약 130억원)로 추정된다. 남양유업은 중국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유아용 잡지와 전광판 등을 활용한 대중매체 광고는 물론, 제품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도 진행될 전망이며 중국어 홈페이지도 개설할 것으로 보인다. 조제분유 공급 계약 체결은 단순히 중국에 수출하는 차원을 넘어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제품력을 내세워 거대한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또한 남양유업은 매일유업과는 달리 조제분유 외에 커피믹스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8월 중국 대형 유통업체인 ‘우메이’ 5개 점포에 ‘프렌치까페 커피믹스’를 입점시켰고, 판촉행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소규모 무역업체를 통해 커피믹스 1,000만봉(약 30억원)을 수출한 바 있으나, 할인점을 통해 진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중국 인스턴트 커피시장규모는 9,000억원으로 국내 1조 2,000억원보다 작으나, 매년 1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국내의 28배인 13억명 인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 성장세가 예상된다.
3.결론
국내 음식료 대표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로 음식료 산업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음식료 산업의 대표 기업들은 국내 사업의 안정성과 해외 사업의 성장성을 겸비할 것이며 특히,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서의 성과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이다. 중국시장 진출로 실적 안정성이 구조적으로 강화될 것이며 이러한 실적은 기업가치를 결정하는 주 요인이므로 장기적인 기업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이와 같은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음식료 기업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 생각되며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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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29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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