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들어가며
1. 기능론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2. 갈등론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3. 상징적 상호작용론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참고서적]
1. 기능론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2. 갈등론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3. 상징적 상호작용론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참고서적]
본문내용
성은 자부심을 갖게 되거나 혹은 굴욕감을 느끼게 된다. 굴욕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 성형 수술을 택하게 되는데, 굴욕감을 극도로 느낄 경우 자기 외모에 대한 정체성이 흔들리는 성형중독, 자살이라는 위험한 결과가 초래되는 것이라 이해할 수 있겠다.
타자의 얼굴을 통해서 자신을 알기 때문에 ‘나=나’라고 아무리 외친들 나는 등식의 오른편에 있는 타자를 통해서만 ‘나’가 될 수 있다. 얼굴조차 직접 보지 못하는 우리는 타인의 시선, 거울, 사진, 영상매체 등을 만들어 내고, 자신을 간접적으로 보며 쾌/불쾌를 느끼고 있다. 자아가 곧 육체이며 육체가 곧 외모인 시대에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거울과 저울 사이를 오가게 하고, 수술대에 오르게 하기도 한다.
성형수술을 하고나서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이 때 자기만족이 자신 안에 있는 타자의 눈으로 자신을 보면서 만족스러워 하는 것이므로 스스로 자기만족으로 볼 수 없다.
[참고서적]
여성과 섹슈얼리티,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소비자본주의 사회의 여성과 남성, 이영자, 나남출판
현대 사회학, 앤서니 기든스, 을유문화사
여성의 몸, 몸의 문화정치학, 김은실, 또 하나의 문화
타자의 얼굴을 통해서 자신을 알기 때문에 ‘나=나’라고 아무리 외친들 나는 등식의 오른편에 있는 타자를 통해서만 ‘나’가 될 수 있다. 얼굴조차 직접 보지 못하는 우리는 타인의 시선, 거울, 사진, 영상매체 등을 만들어 내고, 자신을 간접적으로 보며 쾌/불쾌를 느끼고 있다. 자아가 곧 육체이며 육체가 곧 외모인 시대에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거울과 저울 사이를 오가게 하고, 수술대에 오르게 하기도 한다.
성형수술을 하고나서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이 때 자기만족이 자신 안에 있는 타자의 눈으로 자신을 보면서 만족스러워 하는 것이므로 스스로 자기만족으로 볼 수 없다.
[참고서적]
여성과 섹슈얼리티,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소비자본주의 사회의 여성과 남성, 이영자, 나남출판
현대 사회학, 앤서니 기든스, 을유문화사
여성의 몸, 몸의 문화정치학, 김은실, 또 하나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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