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믿는다.
꿈을 경제적 성공이나 사회적 명예의 획득과 결부시키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경쟁으로 내몰리고 만다. 재능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고 또한 사회 제도의 불합리로 승자와 패자는 시장에서 갈리기 마련이다. 특히나 승자독식의 신자유주의가 대세인 세계화의 시대 그런 경향은 더욱 강하다. 따라서 의연 중에 가지게 되는, 꿈의 소유가 곧 일등이고 성공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저자는 꿈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사람을 드림워커라고 하며, 독자들도 드림워커로 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드림워커는 꿈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사람이기에 앞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냥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듯이, 누구의 강요도 심지어 자신의 의지도 필요 없이 꿈이 생기면(혹은 만들어지면) 꿈은 그냥 그렇게 제 길을 가기 때문이다.
왜 대다수는 사회가 정해준 틀에 따라 살게 될까? 아마도 그게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이 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정해준 틀에 따라 사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그 일에서 의미,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 것이 더 문제가 아닐까? 너무 진부한 분석이지만, 한 번 생각해 볼 만하지 않을까?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책을 두 번 읽고 싶지는 않다. 저자의 조언을 통해 꿈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배운 점 또한 있었다. 그러나 두 번 세 번 읽어서 그 의미를 새롭게 되씹을 볼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말대로 꿈은 자기 자신만이 아는 것이기도 하니까.
내가 생각하는 꿈은 ‘그 자체로서 보상이 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지금 하는 일이 일 그자체가 보상이 되는지 지속적으로 질문해 본다면 나의 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거창할 필요는 없다. 아픈 사람에게는 한 끼 식사와 같은 일상에서의 작은 행위도 그 자체로써 보상이 될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거창하게 세계평화가 보상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까닭은 돈과 같은 다른 보상을 위해 내키지 않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동물은 보상을 바라고 하는 행동이 없어 보인다. 오직 지금 하는 행동 그 자체가 보상이 되는 일이니 항상 만족한 삶을 사는 것 같다. 예전에는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 않았다는 말이, 수능에서 수석한 학생이 교과서로만 공부했다는 이야기처럼 터무니없는 말로 들렸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돈이 아니라 일 자체가 즐거워서 했다는 진심을 믿는다. 돈은 그 덤으로 따라온 것일 뿐이다.
지금까지 장황하다는 느낌을 줄 만큼 생각나는 대로 적었다. 이 책의 내용 중 실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이 책에 보면 실행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써, ‘새벽 4시 30분의 힘으로 기초체력을 키워라’는 대목이 나온다. 다른 것은 몰라도 새벽 4시30분에 기상하라는, 저자의 조언 하나는 꼭 실천하고 싶다. 이것 하나만 제대로 실천해도 이 책은 내 인생을 의미 있게 바꿔놓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꿈을 경제적 성공이나 사회적 명예의 획득과 결부시키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경쟁으로 내몰리고 만다. 재능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고 또한 사회 제도의 불합리로 승자와 패자는 시장에서 갈리기 마련이다. 특히나 승자독식의 신자유주의가 대세인 세계화의 시대 그런 경향은 더욱 강하다. 따라서 의연 중에 가지게 되는, 꿈의 소유가 곧 일등이고 성공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저자는 꿈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사람을 드림워커라고 하며, 독자들도 드림워커로 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드림워커는 꿈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사람이기에 앞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냥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듯이, 누구의 강요도 심지어 자신의 의지도 필요 없이 꿈이 생기면(혹은 만들어지면) 꿈은 그냥 그렇게 제 길을 가기 때문이다.
왜 대다수는 사회가 정해준 틀에 따라 살게 될까? 아마도 그게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이 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정해준 틀에 따라 사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그 일에서 의미,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 것이 더 문제가 아닐까? 너무 진부한 분석이지만, 한 번 생각해 볼 만하지 않을까?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책을 두 번 읽고 싶지는 않다. 저자의 조언을 통해 꿈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배운 점 또한 있었다. 그러나 두 번 세 번 읽어서 그 의미를 새롭게 되씹을 볼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말대로 꿈은 자기 자신만이 아는 것이기도 하니까.
내가 생각하는 꿈은 ‘그 자체로서 보상이 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지금 하는 일이 일 그자체가 보상이 되는지 지속적으로 질문해 본다면 나의 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거창할 필요는 없다. 아픈 사람에게는 한 끼 식사와 같은 일상에서의 작은 행위도 그 자체로써 보상이 될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거창하게 세계평화가 보상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까닭은 돈과 같은 다른 보상을 위해 내키지 않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동물은 보상을 바라고 하는 행동이 없어 보인다. 오직 지금 하는 행동 그 자체가 보상이 되는 일이니 항상 만족한 삶을 사는 것 같다. 예전에는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 않았다는 말이, 수능에서 수석한 학생이 교과서로만 공부했다는 이야기처럼 터무니없는 말로 들렸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돈이 아니라 일 자체가 즐거워서 했다는 진심을 믿는다. 돈은 그 덤으로 따라온 것일 뿐이다.
지금까지 장황하다는 느낌을 줄 만큼 생각나는 대로 적었다. 이 책의 내용 중 실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이 책에 보면 실행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써, ‘새벽 4시 30분의 힘으로 기초체력을 키워라’는 대목이 나온다. 다른 것은 몰라도 새벽 4시30분에 기상하라는, 저자의 조언 하나는 꼭 실천하고 싶다. 이것 하나만 제대로 실천해도 이 책은 내 인생을 의미 있게 바꿔놓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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