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기술발전의사회문화적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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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기술발전의사회문화적함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미디어의 개념 및 커뮤니케이션 ․․․․․․․․ 3p


Ⅱ. 본론
ⅰ) 미디어 기술이 주는 혜택 및 문제점 ․․․․ 4p
ⅱ) 멀티미디어 사회적 문제점 ․․․․․․․․․5p
ⅲ) 각 관점에서의 장단점 ․․․․․․․․․․․6p
iiii) 사례 ․․․․․․․․․․․․․․․․․․․11p


Ⅲ. 결론 ․․․․․․․․․․․․․․․․․14p

본문내용

있다.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9월 이혼 경력이 있는 동거남의 네살난 딸을 살해해 줄 것을 인터넷 청부살인 카페 운영자에게 의뢰하고 사례비 900만원을 송금한 혐의로 20대 여성 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당시 `사례비를 주면 무슨 일이든 처리해 준다'는 내용의 메일이 인터넷 카페 회원들에게 전송된 것을 추적한 끝에 운영자와 20대 여성이 5개월 동안 살인을 모의하며 주고 받은 메일을 확인했다. 메일 확인 후 박경흠경위는 일단 이 여성이 살해해 달라고 한 아이를 먼저 찾았다. 혹시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우려해서다. 다행이 별 탈 없이 아이가 지내는 것을 확인한 후 운영자와 의뢰 여성을 구속했다. 또 카페 운영자에게 자신을 대머리라고 놀린 동창을 살해해 줄 것을 의뢰하고 사례비로 400만원을 송금한 30대 남성도 구속했다. 2건 모두 카페 운영자의 사기극인 것으로 결론났지만 동반자살 카페에 이어 청부살인 카페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연말에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인터넷상의 장기매매 사건을 추적했다. 지역 경계가 없는 사이버 수사 특성상 범인을 쫓다보니 이미 다른 지방경찰청에서 일부 공범을 검거한 것으로 드러나 관련 자료를 넘기고 수사를 종결했다. 박경위는 청부살인 사건을 수사할 때는 혹시라도 피해자들이 숨졌을까봐 가슴을 졸였다며 살인을
의뢰한 범인 2명 모두 평범한 사람이었고 전과도 없었다고 했다. 강신종경장은 인터넷을 통해 뭐든 들키지 않고 할 수 있다는 망상, 또 이를 이용하려는 사기꾼들이 빚어낸 결과였다며 이같은 종류의 사건이 늘어 큰 걱정이라고 한숨을 지었다.
# 사이버 수사도 발로 한다
사이버 수사 요원들은 사이버 상에서의 범죄 현장을 잡기 위해 PC 앞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범죄 혐의가 의심되면 IP나 전자우편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벌인다. IP추적까지야 대부분 앉아서 할 수 있지만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출동할 때는 강력계 형사 못지 않다.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사회단체 관계자임을 내세워 수개월에 걸쳐 집요하게 특정인을 비방하는 범인을 검거하러 나섰다가 봉변을 당했다. 증거물로 압수돼야 하는 PC를 부수는 등 검거과정에서의 저항이 조폭 못지 않았다.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주택가에서 잠복하다 골목길로 달아나는 강도를 검거한 적도 있다. 얼떨결에 강도를 잡긴 했지만 흉기에 손을 다치고 본래 검거하려던 범인은 잡지도 못했다. 정재훈경장은 피의자의 과격한 저항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거 작전을 벌일 때는 늘 긴장한다. 사이버 수사니까 앉아서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범죄자 검거 과정은 강력범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 사랑의 PC 보내기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연말 무엇보다 값진 경험을 했다. 저소득층 어린이와 장애인 등 불우이웃을 상대로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빙자해 2억여원 상당의 인터넷 이용료를 가로챈 사기 사건의 피해 어린이들에게 PC를 선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낙담한 어린이들을 도울 방법이 없겠냐는 김성문수사과장의 제안으로 사이버수사대가 주체가 돼 각종 방안을 연구했다. `지성이면 감천'으로 한림대가 중고 교육용 PC 20대를 기증했다. 일주일 동안 야근을 하며 적정 사양으로 수리조립해 속초의 한 어린이집 등에 전달했다. 김성문과장은 아무리 세상이 어지러워도 어린이들까지 사기 사건의 피해자가 된 것이 무척 가슴아팠다며 사이버수사요원들이 지혜를 모아 멍든 동심을 치유할 수 있게돼 뿌듯했다고 했다. <金美英기자mykim@kwnews.co.kr>
주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7&article_id=0000032179§ion_id=102&menu_id=102
또 이것은 제 친구의 실제 예 입니다만 초저가 화장품 업계인 m사의 마일리지를 이용한 일종의 사기입니다. 자신을 추천해준 회원에게 일정의 마일리지가 등록되면 그 마일리지를 현금화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런 프로그램을 짜서 마일리지를 올려 현금화시켜주는 인터넷 동호회가 있었습니다. 비록 몇달 전에 다 폐쇄되었지만 이런 것은 사회적으로도 기업 쪽에서도 좋지 않은 예이겠지요.
이렇듯 미디어의 장점과 단점은 시소 위에 올려진 0.000...000001g의 무게가 차이나는 공과 같다고 봅니다.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못하고 서로의 방향으로 왔다갔다하는..
Ⅲ. 결론
미디어는 실로 양날의 검 같습니다. 어쩌면 천사와 악마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야누스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디어를 접하지 않고 현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미디어를 사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 올바른 자세가 필요하고 미디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비판적인 생각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미디어의 기술이 급성장하면서 "꿈이 현실로~~~"란 광고카피처럼 예전에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커다란 변화도 없이 서서히 바뀌어 가기도 하지만 급속도로 우리의 생활 속에 일부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핸드폰하나로 은행업무를 보면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들으면서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에 매달리면서 서서히 디지털미디어에 길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살펴봅시다. 출근하면 신문을 펴들던 모습이 사라지고 인터넷을 통해 메일을 확인하고 주요 뉴스를 확인합니다. 각종 공과금은 자동이체나 신용카드로 결재를 하고 공과금 청구서도 e-메일로 받고 각종모임 안내도 SMS로 주고받으며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디지털 미디어의 홍수 속에 생활합니다.
"필요악"이라 했던가요? 어떠한 단점이 있더라도 기술의 발달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변화와 편리,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나에 대한 모든 정보가 세상에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 편리와 유용성에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정보가 세상에 노출되는 것을 감수하면서 범죄의 대상이 내가 아닌 것에 가슴을 쓸어 내리며 디지털미디어 문화의 중심에 이미 서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될까요?
다만 인간과 기술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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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3.04.01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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