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뮤직페스티벌(EMF) 분석과 마케팅 전략

소개글

에버그린 뮤직페스티벌(EMF) 분석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선정동기
1)development : 음악 페스티벌 산업의 급격한 발전
2)effect : 음악 페스티벌의 사회적 효과
3)critical point : 국내 음악 페스티벌의 문제점

2.음악 페스티벌 시장
1)해외 음악 페스티벌 시장
2)국내 음악 페스티벌 시장

3.에버그린 뮤직페스티벌(EMF)
1)overview
2)기획취지
3)time table(라인업)
4)에버그린 패밀리 패키지
5)Do it 기증 캠페인
6)각종 이벤트

4.외부분석
1)고객분석
2)경쟁자분석

5.5FORCE 모델

6.SWOT분석
1)내부분석 : S/W
2)외부분석 : O/T

7.마케팅 전략 제안
1)Music
2)Family
3)Etc

본문내용

무대에서 공연이 이루어지는 20-30분 동안에 충분히 준비를 할 수 있어 무대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고객의 소리함
프로슈머로써 수요자의 지위를 일반 상품에만 아니라 문화 상품에도 적용할 것이다. 음악 페스티벌은 뮤지션들과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또한 페스티벌의 참여하는 관객들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수요자이므로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자 한다. 고객의 소리함을 만들어 이들을 공연기획에 직접 참여시키고자 한다. 다음 페스티벌에 함께 하고 싶은 뮤지션, 듣고 싶은 노래,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 부스, 조인트 무대의 컨셉 등 여러 분야에서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올해 관객을 다음해에도 참여시킬 수 있으며, 구전홍보를 통한 홍보효과와 더불어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
2)Family
-그린패밀리 선정
EMF는 음악 페스티벌 산업에서 2011년 1회를 맞이한 후발 주자로써, EMF만의 캐릭터를 살리고 이를 통해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가장 큰 경쟁력인 ‘가족’을 중점적으로 소통, 공감 등의 따뜻하고 열린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그린 패밀리’를 선정할 것이다. 그린 패밀리는 EMF를 상징하는 매회 각기 다른 연예인, 유명인 가족모델이다. ‘션&정혜영 가족’과 같이 나눔, 따뜻함 등을 상징할 수 있는 가족을 선정해 이를 통해 홍보하고, 페스티벌에 직접 참여 시킨다면 파급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체 티 무료 제공
EMF에 참여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그린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티셔츠 제공을 통해 ‘티켓 값이 비싸다’라는 인식을 줄일 수 있으며, 참여한 가족과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긴다는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레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으며 매년 다른 시리즈로 제작해 나누어줌으로써 해마다 모으는 매니아 층이 생길 수 있다.
-캠핑패키지
가을 하늘 아래 가족과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핑패키지를 구성할 것이다. 이미 여름 음악 페스티벌의 경우는 교외로 나가 캠핑과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이 많이 있으나 가을은 아직 캠핑페스티벌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외부적으로 페스티벌 시장에서 기회가 존재하며, 내부적으로도 장소가 서울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토일 양일간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담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지리적으로 EMF공연장이 난지캠핑장과 매우 근접해있고, 현재 문화사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 지자체의 후원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비교적 쉽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에 가족 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가족,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패키지를 판매한다면 EMF의 취지도 살리고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Etc
-뮤지션의 취미 공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뮤지션들 중 음악 말고도 많은 취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를 활용해 음악,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관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그 하나로 ‘나얼 사진전‘을 개최한다. 공연장 한 부분에 나얼이 취미로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션은 팬들과 취미를 공유할 수 있어 좋고, 관객들은 음악 이외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어 좋고, EMF는 소통, 공감, 나눔 등의 모토를 실천할 수 있어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장
다른 음악 페스티벌과 달리 EMF에서는 아이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아이들이 부모님과 참여 할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은 거의 없는 현실이기에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부모님들에게 자녀와 본인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관객을 이끌 수 있는 방안이다. 하지만 어른에 비해 아이들이 즐길거리는 부족할 수 있기에 아이들의 장을 만들 것이다. 볼 풀장, 뽀로로 존 등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장난감 업체와 협력하여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캐릭터 업체와 협력하여 폴라로이드사진 찍어주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카페베네와 협력
3,4년씩 지속된 음악 페스티벌에 비해 EMF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음악 페스티벌은 관객 수에 따라 참여 뮤지션의 수준이 나뉘어지고, 존폐여부가 결정되므로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방문 연령대가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은 카페와 협력하여 홍보를 할 것이다. 수많은 카페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지점이 많아 접근성이 높고, 최근 다양한 문화 사업에 지원을 행하고 있는 카페베네와 협력을 맺을 것이다. EMF가 개최되기 2,3 달 전부터 매장에 포스터를 부착, 홈페이지 팝업창 활용, 컵홀더에 노출 등을 통해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공연 후 일정기간동안 표를 가져가면 가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들을 끌어올 수 있다
참고문헌
문헌
-문화관광정책연구원 <대중음악 페스티벌의 전략적 육성방안> (2008. 채지영, 유지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예술경영연구소 <2009 대중음악 페스티벌 현황 진단 및 발전방안>
-한국콘텐츠 진흥원 <대중음악 페스티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2009.12.17. 자료
-한국콘텐츠 진흥원 <2011년 콘텐츠산업 동향과 분석 제 3호(통권3호)- 음악/공연>
인터넷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 (http://www.evergreenmusicfestival.co.kr/)
-우리가 음악 페스티벌에 가는 이유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0806090407)
-우석훈의<문화로 먹고 살기> (http://banbi.tistory.com/57)
-유럽 콘텐츠 산업동향, 한국콘텐츠진흥원 유럽사무소
(http://www.kocca.kr/knowledge/trend/abroad/__icsFiles/afieldfile/2011/09/14/i16MUt6nyRXQ.pdf)
-축제는 끝났지만 짜릿한 열정은 그대로 (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27360)
-한국 콘텐츠 진흥원(www.ko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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