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군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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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속 군사과학기술 : 방탄복의 개념과 원리
영화속 군사과학기술 : 미래의 방탄복
영화속 군사과학기술 : 미래의 방탄복

본문내용

만 분의 1m) 이하인 탄소나노튜브 실을 개발했는데, 강도가 강철의 100배 정도 높다. 케블라로 만든 방탄복보다 20배 더 튼튼하거나, 혹은 20배 더 가벼운 방탄복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더구나 이 소재는 적의 화염공격에도 견딜 수 있다.
영화속 군사과학기술 : 미래의 방탄복
3) 말랑말랑한 젤리 방탄복도 있다
방탄복에 ‘실’만 쓰라는 법은 없다. 기본은 섬유를 쓰지만, 다른 다양한 물질을 추가로 섞어 방탄성능을 극대화하는 노력도 있다. 최근에 각광을 받는 신소재는 ‘전단농화유체(STF)’라고 불리는 특수 물질이다. 이 물질은 실리카(이산화규소)를 원료로 만든다. 평소에는 젤리처럼 말랑말랑 하지만 충격을 받으면 그 순간 강하게 굳어진다. 이 소재를 써서 방탄복을 만들면 딱딱한 섬유를 적게 써도 되므로 평소엔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총을 맞으면 그 부위만 저항이 커지면서 총알이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한다. 문제는 이런 첨단 물질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다. 보통 소재 1kg에 100만 원이 넘는다. 괜찮은 방탄조끼 한 벌 가격이 20만~30만 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소재 값으로는 턱없이 비싸다. 그래서 아직 상용화 되진 못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STF(전단농화유체)를 이용한 젤리형 방탄복을 개발했다. < 출처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다만 가격 문제는 곧 해결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 연구기관이 이 물질을 값싸게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바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바이오나노섬유융합연구그룹 유의상 수석연구원 연구팀이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STF 물질을 10분의 1 가격으로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한 데 이어, 최근에는 그 물질을 이용해 최고 성능의 토종 방탄복을 개발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지금까지 STF 물질을 만들 때는 석영 등에서 추출한 ‘구형(球形) 실리카’를 썼다. 하지만 유 박사 연구팀은 ‘흄드 실리카’라고 불리는 값싼 소재를 나노기술로 가공해 구형 실리카와 성질이 같도록 만드는 데 성공했다. 원자재 값을 10분의 1이하로 줄이면서도 방탄성능은 그대로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 물질을 이용하면 무게와 부피를 기존 제품보다 15% 이상 줄이면서도 성능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IIIA 급 방탄조끼의 무게는 모델마다 다르지만 평균 2kg 정도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국내 방위산업체 등에 이전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무게와 부피도 앞으로 5% 정도 더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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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4.11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9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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